- 선조실록17권, 선조 16년 윤2월
-
- 신상절을 준직하는 일을 의논하여 예빈시 정을 겸직하게 하다
- 사간원이 신상절의 예빈 정 겸직을 개정할 것을 청하다
- 헌부가 와서 별제 한호가 마음씀씀이 비루하다며 체직을 청하다
- 경기·강원·황해에 순무 어사로 허봉·이호·김성일을 각각 파견하다
- 선전관 이극신이 김수의 형을 집행했다고 보고하다
- 병조 판서 이이가 소대를 청하자, 사간 권극지 등이 이이의 잘못을 들어 피혐하다
- 승정원에서 사간 권극지 등을 출사시키기를 청하다
- 이이가 사직 상소하다
- 박근원을 도승지에 제수하다
- 본처를 소박한 전 주부 이윤정을 의금부에 내려 추고하다
- 북병사 이제신의 원정을 입계하자, 김수의 행형을 늦춘 죄로 감사 조율하라고 전교하다
- 사간원이 이제신을 감사 조율하라는 전교를 거둘 것을 청하다
- 헌부가 양성 현감 박무 등은 탐욕스럽다며 파직할 것을 청하다
- 이이를 인견했을 때 아뢴 일이 무엇인지를 정원이 묻자 그에 대한 답
- 은계 찰방 김경심이 개성부에 아비를 장사지내며 소나무를 벤 일로 경원에 이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