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종실록26권, 명종 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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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신희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쌍무지개가 간방에 뜨고 비와 우박이 섞여 내리다
- 간방에 천둥 같은 소리가 있었다. 유성이 나오다
- 한온의 직을 추증하라고 명하다
- 간원이 봉상시 정 김언거의 파직과 군적을 나중에 할 것을 청하다
- 조계에 나아가다
- 남치근·이몽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소대하다. 입시한 경연관들에게 술을 내리다
- 조계에 나아가다
- 달무리가 지다
- 안개가 끼다. 햇무리가 지다
- 포도 대장 김순고가 서임을 잡고 황해도 도적의 죄상을 아뢰다
- 해에 양이가 있다
- 예조가 눈이 오기를 기원하기를 권하다
- 햇무리가 지다. 밤에 비와 눈이 섞여 오고 천둥이 치다
- 황해도 황주에서 여인이 한 번에 남자 두 명과 여자 한 명을 낳다
- 선전관 정수익이 황해도에서의 행보를 아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