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18권, 숙종 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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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강에 나가다
- 정언 이삼석이 한석조의 일을 논하고 유이승을 경솔하게 놓아주지 말기를 상소
- 최규서·조의징·송주석·강현·심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유성이 삼성 위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
- 대신과 여러 재상들이 환관 최상앙 등을 서용하도록 한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
- 심평·윤덕준·홍수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형수를 초복하다
- 정언 권지가 민진주를 비난하며 임금의 환심을 사서 파직 당하지 않다
- 함경 감사 박태상이 단천의 네 보중 숭의보를 증산으로 옮기기를 청하다
- 금위영의 초관 이도장의 낙점을 들어 병조의 관원을 추고하다
- 박지·이사영·이현기·유명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형수를 삼복하고 권지가 시제의 내용을 공격한 것에 대해 문책을 청하다
- 옥당 등의 낭관을 승정원에 불러 글제를 내어 지어 올리게 하여 상을 내리다
- 김만길을 승지로 삼다
- 대신과 여러 재상을 만나고 의금부 죄수의 서류를 보고 재판을 하다
- 장령 조의징이 홍수헌이 임의로 심평을 체직하려 한 것을 문책하기를 청함
- 달이 귀성을 침범하다
- 경상도 청도 등의 고을에 지진이 일어나다
- 반궁에 밀감을 내리고 시험에 수석한 서문익에게 급제를 내리다
- 이후정을 집의로 이민서를 예문관 제학으로 오도일을 승지로 삼다
- 김홍복을 정언으로 삼다
- 옥당의 관원을 소대하다
- 달이 헌원성 둘째 별을 침범하다
- 사헌부에서 종실인 하천 부정 의와 전 감찰 이첨한을 국문하여 죄 주기를 청함
- 경상도 상주 등의 고을에 지진이 나다
- 옥당에서 어제를 내어 신하들로 하여금 화답하여 올리게 하다
- 지평 심권이 곧은 말을 하는 신하들을 살피기를 상소하다
- 김구가 양역을 조사하는데의 문제점을 환기시키며 다음해에 거행하기를 상소
- 옥당의 관원을 소대하다
- 김구·이선부·김횡·오도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회양의 박지기 등이 장숙원의 방과 사옹원에서 받은 둔장을 혁파하기를 청하다
- 강양 감사 권시경이 홍천의 궁장을 혁파하기를 장문하다
- 영의정이 약한자를 군에 충당해도 삼공이 알지 못하는 폐단을 말하다
- 강화 유수 신정의 졸기
- 윤지완을 강화 유수로 삼다
- 도목정으로 이현조를 지평으로 신완을 대사헌으로 제수하다
- 도목정으로 김창집을 수찬으로 송주석을 교리로 삼다
- 사대부들이 여염의 집을 빼앗아 들어가는 것을 거듭 금하게 하다
- 퇴사하는 수령들을 격려하고, 경상도의 지진을 경계하여 수성하도록 하다
- 서문유를 수찬으로 삼다
- 고성 진사 신무가 백성을 다스리는 법인 《보민편》을 지어 올리다
- 이이명을 승지로 삼다
- 다음 숙종 14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