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조실록12권, 선조 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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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원이 도총부 도사 안세희, 신창 현감 최영징 등을 탄핵하다
- 강계 판관 문몽헌이 소장하고 있던 위징의 십점소를 올리다
- 중외에 구언하다
- 영상 권철이 정사하다
- 지돈령부사 윤현의 졸기
- 상중인 내의 양예수를 서울에 와서 살게 하다
- 정대년을 이조 판서에, 강사상을 병조 판서에 제수하다
- 재이로 신하들을 연방하다
- 옥당이 시폐를 진술하다
- 호조가 내섬시의 관원이 자주 체직된다고 하며 참하관을 더 두자고 하다
- 헌부가 인의 이세호가 교활한 서리라고 하여 파직을 청하다
- 간원이 내관 문계종을 의금부에 내리라고 청하다
- 정원이 상의 비답이 준엄하다고 아뢰다
- 헌부가 비답이 미안하다며 파직을 청하다
- 옥당이 대간에 대한 비답이 엄준함과, 주서 송언신을 잉임시킬 것을 청하다
- 옥당이 양사가 잘못이 없음을 논하고 출사를 청하다
- 개성부 유수가 외국인 여자를 발견했다고 아뢰다
- 헌부가 내섬시의 경솔한 첩정을 점목하여 올린 호조 낭청의 체차를 요구하다
- 예조 낭청이 개성에서 보내온 여인은 누군지 알 수 없다고 아뢰다
- 간원이 홍주 판관 최한조 등의 파직을 청하다
- 헌부가 진산 군수 유극공 등의 파직을 청하다
- 구전으로 정사하다
- 헌부가 북도 병사 신익, 재평 군수 이창의 파직을 청하다
- 흰 무지개가 해를 꿰다
- 좌상과 우상이 무지개 때문에 사면하니 윤허하지 않다
- 유훈을 북도 병사로 삼다
- 간원이 도총 경력 정만생이 외람되다고 파직을 청하다
- 간원이 시폐를 진달하다
- 사대부로 해택을 점유하고 있는 자를 규찰하라는 전교
- 경상 병사가 진주 목사 이제신이 차고 있던 병부를 장교들이 훔쳤다고 장계하다
- 이조 판서 노진이 숙배하고 사임하다
- 간원이 내섬시가 기름과 꿀을 제대로 관리 못한 책임으로 청대 감찰 등을 탄핵하다
- 충청 도사가 아산 현감 이지함이 죽은 일로 장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