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28권, 인조 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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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천둥이 울리고 번개가 치다
- 영의정 윤방과 우의정 김류가 변괴 때문에 사직하기를 청하다
- 최연을 집의로, 신천익을 사간으로 삼다
- 각료의 의논을 거치지 않고 천거된 사관을 파직하고 검열 송몽석을 추고하게 하다
- 외국 사신에 대한 연회 장소의 숫자와 연회를 여는 경우를 정하다
- 금의 용골대 등이 돌아가다
- 효성이 지극한 안극행과 논금에게 포상하라 명하다
- 유성이 성성에서 나와 익성의 위쪽으로 들어가다
- 신민일을 사간으로, 김광혁을 수찬으로 삼다
- 침을 잘못 놓은 의관과 그때 동참했던 의관들을 추고케 하다
- 경상도에서 염초를 구워 수량을 기록하게 하다
- 평양의 유학 양의원 등이 기자의 화상을 서원에 봉안할 것을 상소하다
- 조경을 응교로, 김익희를 검열로 삼다
- 고령의 전 참봉 이현룡 등이 그들의 스승인 배신을 포상해 줄 것을 청하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서얼의 관직 진출과 서북민의 등용에 대해 논하다
- 호조에서 화폐 유통에 대해 아뢰다
- 김광현을 대사헌으로, 김반을 사간으로 삼다
- 좌의정 오윤겸이 비로소 입조하다
- 사헌부가 폐모론을 주장한 동부승지 신득연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
- 비변사가 도원수 김자점을 조정에 돌아오게 할 것을 청하다
- 부호군 장현광이 대전에 벼락이 친 일에 대해 상소하다
- 비국이 수군·육군의 보인을 원활히 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아뢰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여이징을 대사간으로 삼다
- 금나라 사신이 횡포를 부리니 통역을 맡아 이를 부추긴 정명수를 추고케 하다
- 주청사 한인급 등이 공유덕·경중명의 일로 중국 측에 설명한 일을 치계하다.
- 용골대의 횡포를 막을 방법에 대해 논의하다
- 유성이 오거성 위에서 나와 구진성 아래로 들어가다
- 강석기를 대사헌으로, 이민구를 도승지로 삼다
- 유성이 진성 아래로 들어가다
- 부총 정룡이 등주에서 바다를 건너오다
- 이조가 수령의 출척을 공정히 할 것을 건의하다
- 이상길·홍명구·이식·정백창·조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접반사 신계영이 부총 정룡의 글을 아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