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실록31권, 정조 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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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대를 하다
- 춘당대에 나가 장용위의 활쏘기 시험을 보다
- 증광 감시의 회시를 보다
- 도당에서 한림 추천의 권점 모임을 가지다
- 왕명을 수행중인 수레를 막은 파주 목사 정언형을 잡아다 심문하게 하다
- 정원과 삼사의 제신들이 면대를 청하다
- 교리 이정운 등이 면대를 청한 이유로 차자를 올리다
- 경기 감사 김사목을 서민으로, 전 파주 목사 정언형을 사판에서 삭제하다
- 엄사만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이이상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임명하다
- 초시 합격자 중에서 70, 80살 된 사람을 별도로 앉히고 다시 시험하다
- 박종악에게 경기 관찰사를 제수하다
- 부수찬 이의봉이 파주목에 안치한 죄인 정치달의 처가 이탈한 죄를 탄핵하다
- 정치달의 처가 이탈하여 떠나간 일에 대해 대신들이 논박하다
- 교리 윤광보가 김사목의 죄목과 정언형을 귀양보내지 말기를 청하다
- 각 군문의 활쏘기 모임 등의 규정을 짖다
- 좌의정 채제공이 종묘 사직을 걱정하는 글을 올리다
- 오재순에게 예조 판서를 제수하다
- 대사간 이이상 등이 정치달의 처의 일을 의논한 것을 글로 올리다
- 대사간 이이상 등이 김사목을 서민으로 만드는 명령을 거두기를 청하다
- 춘당대에 나가 구일제와 한림 소시를 보다
- 경기 관찰사 박종악이 현감 홍상덕의 죄상을 들어 파직을 청하다
- 이철모·오재순·김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모궁을 참배한 후 춘당대에 나가 신구·초계 문신·유생들의 시험을 보다
- 병조가 《실록》 등을 봉화 사고에 봉안하는 행례 절차에 대해 자문을 구하다
- 대사간 이철모 등이 내수사 관리가 궁비를 데리고 오가는 것을 금하도록 청하다
- 비변사가 장령을 출신자 중 지체가 좋은 사람으로 차출하기를 청하다
- 차대를 하다
- 병조 판서 이갑이 구근리의 자 적체를 해소하는 방법을 건의하다
- 좌의정 채제공이 잡과의 강받는 시험의 책명을 대전통편으로 통일하기를 건의
- 호조 판서 정민시가 각 고을의 풍락송을 검열하고 책자로 보고하도록 건의하다
- 고 영의정 김익 등에게 시호를 내리다
- 전 경기 관찰사 박종악에 대한 삭직 명령을 취소하고 파주 목사로 임명하다
- 인정전에 나가 증광감시 복시의 합격자를 발표하다
- 전라 병마 절도사 이장한이 제주에서 보인 무과 초시에 합격한 사람들을 보고
- 이문원에서 재계하며 밤을 지내다
- 동지춘추관사 민종현 등이 《영종실록》 등을 갖고 태백산 사고로 떠나다
- 진사로서 나이 80이 된 사람들에게 쌀과 고기를 주게 하다
- 병조 판서 이갑을 파면시키다
- 김문순 이성규 윤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선원전에 작헌례를 거행하다
- 새로 합격한 생원 진사들을 춘당대에 불러들여 보다
- 호남에서 시행하려던 육지의 군사 조련을 정지하다
- 과거에 합격한 사람들을 밤에 불러 접견하다
- 이인광을 도기방에서 빼버린 것을 사정하여 동당 회시에 붙여주도록 허락하다
- 증광 문무과 회시를 열다
- 사간원이 김사목의 죄명의 취소를 원하자, 장령 이유수 등을 교체하다
- 죄인 회수 정철 신규를 다른 섬으로 배소를 옮기게 하다
- 춘당대에 나가 궁중 활쏘기 시험을 보다
- 이치중을 도총부 도총관으로 제수하다
- 연융대에 나가 서총대의 활쏘기 시험을 보고, 끝난다음 음식을 내리다
- 덕산에 사는 유학 맹내원이 자신의 아버지의 복권을 청하는 상소를 내다
- 증관문과 전시를 보여 이문회 등 47인을 뽑다
- 한광회에게 판의금부사를 제수하다
- 잡과 복시에서 점수는 같으면서 방목에 끼지 못한 사람을 방목에 넣도록 하다
- 좌의정 채제공이 원자의 백일날에 재상들의 문안에 대해 자문을 구하다
- 개성부 유수 구상이 송서면 분지천 서쪽을 도로 개성부로 넘겨주기를 청하다
- 인정전에 나가 문과와 무과의 합격자를 발표하다
- 진하 정사 황인점 등이 황제를 알현한 일 등을 글로 보고하다
- 조식당을 춘당대에서 설행하게 하고, 유생들에게 응제를 명하다
- 새로 합격한 사람 중 나이 50 이상된 자를 직장의 단일 후보로 추천하게 하다
- 영돈녕 홍낙성 등이 원자의 백일과 황제의 은혜에 대해 말하다
- 응제에서 합격한 유생을 연생문 밖에서 불러 접견하다
- 김사목을 용서해 주다
- 영중추부사 정존겸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상소로 청하다
- 판중추부사 이복원이 사임을 원하는 상소내다
- 규장각의 직각과 대교의 선출을 위한 권점을 시행하다
- 서영보를 규장각 직각으로 심상규를 대교로 제수하다
- 의정부에서 강경과 제술에 참가한 문신 조득영 등을 뽑아 보고하다
- 농사가 대풍이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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