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개수실록 10권, 현종 5년 4월 1일 계사 1번째기사
1664년 청 강희(康熙) 3년
- 현종개수실록10권, 현종 5년 4월
-
- 승지를 전옥서에 파견하여 죄질이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다
- 이규령·이단상·심재·박세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대사간 김수흥이 상소하여 사직하고 시정의 여덟 가지 폐단을 아뢰다
- 희정당에 나아가 대신들을 인견하고 시정에 대해 논하다
- 경기와 강원도에 전염병이 심하게 번지다
- 달이 동정성에 들어가다
- 민여로·박증휘·민정중·이정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수찬 송규렴이 용담에서 소명을 받고 올라오다가 소장을 올려 극력 사직하다
- 경상도 영해의 속현인 영양현의 조암 등이 옛 현의 복구를 청하다
- 송창·이규령이 체직을 청하자 김수흥 등도 인피하여, 송창·이규령을 체직시키다
- 이경억·윤우정·정중휘·조성보·오정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간 송시철과 장령 박증휘가 인피하여, 체직시키다
- 강원도 삼척과 정선 등지에 눈이 내리다
- 상이 춘당대에 나아가 관무재를 하다
- 상이 춘당대에 나아가 관무재를 하고, 여러 기예를 시험하다
- 상이 계속 관무재를 하고 유생을 시험보여 28인을 뽑아 당일에 방을 붙이다
- 오정위·이후·맹주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장령 맹주서·윤우정이 인피하여, 체직시키다
- 좌의정 원두표가 병 때문에 세 차례나 사직했는데, 허락하지 않고 의원을 보내다
- 상이 희정당에 나아가 침을 맞다
- 종친부에서 향리로 내려간 종실에게 감제했던 녹봉을 줄 것을 청하다
- 곽성귀·윤원거·안후열·조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조성보·이경휘·조원기가 인피하여 체직을 청해, 조성보·조원기를 체직시키다
- 상이 희정당에 나아가 침을 맞다
- 조성보·이규령을 외직에 보임하고 비망기를 내려 이조 당상과 낭청을 추고하다
- 남용익·박세당 등이 면대를 청하고 상의 거조가 지나치다고 전달하다
- 호군 이유가 상소하여 양주 고을의 세금과 부역을 감해줄 것을 청하다
- 이조에 당상이 없어 대신에게 의논하여 박장원을 이조 판서에 제수하다
- 사간 이후가 이조 당상과 낭청에 내린 명의 환수를 청하다
- 정태화가 대관의 외직 보임과 이조 낭관 처벌이 지나치다고 아뢰다
- 이유상·박세당 등이 조성보·이규령·이조 낭관에 내린 명의 환수를 청하다
- 상이 희정당에 나아가 침을 맞다
- 정언 맹주서가 조성보·이규령·이조 낭관에 내린 명의 환수를 청하다
- 평안도 강계에 눈이 내리고, 삭주와 귀성에 서리가 내리다
- 부수찬 남이성이 삭직을 청하고, 조성보 등에게 내린 명의 환수를 청하다
- 함경 감사 서필원이 상소하여 체직시켜 줄 것을 청하다
- 훈련 대장 이완이 휴가를 받아 온양 온천에 가 해임시켜 주기를 청하다
- 성균관 생원 윤헌 등이 서필원에 대해 상소하자, 비망기를 내려 부황을 명하다
- 황주의 성 안에서 불이 나서 집과 군기고가 불에 타다
- 약방 도제조 정태화가 기우제를 청하다
- 상이 희정당에 나아가 침을 맞다
- 지평 심재가 소두와 수창 유생을 정거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다
- 성균관 유생들이, 소두 윤헌 등이 정거를 당한 것 때문에 관을 비우다
- 상이 희정당에 나아가 침을 맞다
- 교리 이유상 등이 상차하여 소두 유생을 정거시키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다
- 안후열·우창적·홍주국·장선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예조와 정원에서 유생을 달래고 선비를 대우하는 방도를 극진히 하라고 아뢰다
- 상이 희정당에 나아가 침을 맞다
- 약방 도제조 정태화가 왜인들의 공무목에 대해 논하다
- 유철·권령·오시수·민정중·이홍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