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종실록14권, 단종 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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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방에 부처한 호조·의금부 낭리들의 죄를 의논하다
- 사헌 집의 이언·장령 이승소 등을 의금부에 가두다
- 화천위 권공을 보내어 표문을 받들고 명나라에 가서 사례하게 하다
- 전라도 광주·전주 등지에 서리가 내리다
- 종친부에서 종친의 종1품의 노비수 더하기를 아뢰다
- 통사 박지를 보내어 중국인 유과적을 요동으로 해송하다
- 전라도 진안·진산 등지에 서리가 내리다
- 전라도 고부에 지진이 일다
- 이석형·김예몽·윤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하삼도가 지난해 농사에 실패하였으니 순심하도록 의논하다
- 고보가 주사·진사·웅황을 바치다
- 단오이므로 도승지 신숙주를 보내 사신을 청하여 연회를 베풀다
- 단오이므로 내연을 열다
- 통사 박유생·악공 성낙산 등 대마도를 왕래한 공로로 가자하여 서용하도록 하다
- 국기일에 사신의 찬구에 소찬을 올리고 주봉배와 풍악을 금하다
- 경기·충청도에 의정부 지인을 보내어 구황의 뜻을 경계하여 이르도록 하다
- 사신이 세조에게 해청을 구하기를 청하다
- 석강에서 군신의 자세에 대하여 논의하다
- 우부승지 구치관이 사신에게 문안하고 백응을 보이다
- 좌부승지 권남이 사직하기를 상서하다
- 사신이 백응을 진헌하기로 하다
- 문소전의 공상과 대소 제향 등 이외에는 금주하도록 하다
- 북교에서 비를 빌다
- 경기·강원 등지에 다시 향과 축문을 내려 비를 빌다
- 영천위 윤사로가 세조에게 알현하다
- 윤흠·유자황 등이 국신할 때 법을 굽혀 핍박한 일을 핵실하다
- 성원위 이정녕의 졸기
- 교서 정자 조욱이 기우제 축문에 마음대로 인을 누르다
- 일본국 상송포 이세수 원문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
- 좌참찬 강맹경이 비가 오니 향온을 올리도록 아뢰다
- 초하루와 초이틀에 회양·금성에 비와 눈이 내리다
- 처가 없는 수령은 첩을 데리고 부임하도록 하다
- 의정부에서 효자·열녀 등을 예조의 정문에 의거하여 아뢰다
- 의정부에서 강원도 신안역·생창역의 원악 향리를 황해도 참로의 예에 의거하여 아뢰다
- 도관에 소송을 제기한 자 가운데 기한에 서명하지 못한 자는 송사를 청단하지 말게 하다
- 일본국 원문이 보낸 상관인이 죽으니 해당 관청이 장사지내다
- 유강·이예·김계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윤오·김수·이순백 등의 고신을 돌려주다
- 영서에서 산예에 이르는 여섯 역을 황해도 참의 예에 의하여 다스리게 하다
- 의정부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를 청하다
- 도승지 신숙주를 보내어 두 사신에게 마포 철릭 등을 주다
- 망전·망후의 진상과 천신을 제외하고 별진을 정지하도록 하다
- 고보가 침향·금상홍보석모정 등을 바치다
- 경상도 관찰사가 왜관에서 삼보라쇄모를 목베어 죽인 일을 아뢰다
- 강헌왕의 기신이므로 사신이 주봉배를 그만 두다
- 강원도 수원의 양야곶이 목장을 남양 부사로 감목관을 겸하게 하다
- 계양군의 첩 의영고의 계집종을 방역하게 하다
- 계양군·파평위 등이 세조를 찾아가 금성 대군 등을 제거할 계책을 말하다
- 종친이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
- 5품 이하의 조관에게 수우각 품대 사용을 금하다
- 함길도 도절제사가 이만주가 아목하로 돌아갈 것을 청하니 아뢰다
- 이만주의 아들을 후대하여 서울로 보내도록 유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