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50권, 숙종 3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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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우녕·구만리·양성규·조석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의정 서종태가 사직하는 차자를 올려 김진규의 소에 대해 인구하다
- 청나라 상선인 40여 명이 황해도 백령도에 표착하다
- 비변사에서 교자 타는 금법을 거듭 밝히기를 계청하다
- 옥당관을 소대하다
- 교리 홍치중이 정찬선을 논핵하고, 김창집이 사직 차자를 올리다
- 도신들에게 수령이 가족을 남솔하는 자를 계문토록 하다
- 유성이 나오다
- 인정의 폐를 자세히 조사해 계문케 하고 수령으로 남형하는 자는 논죄토록 하다
- 장령 홍우녕이 상소하여 조대수·이언순의 일을 논핵하고 송성명을 배척하다
- 헌부에서 시추하여 조감하도록 신칙하다
- 의금부에서 권설의 일을 대신들과 의논하다
- 김창집이 또 사직 차자를 올리다
- 임금의 환후로 의관이 입진하고 별입직하다
- 신경제를 장령으로 삼다
- 왕자 연령군 이헌이 금중에 있으면서 마마를 앓다
- 왕자가 마마를 앓으므로 중궁전을 이어케 하다
- 지평 구만리가 중궁전의 이어를 중지하기를 청하다
- 영의정과 좌상 처소에 보낸 사관을 먼저 들어오라고 명하다
- 주원에서 올리던 어장을 모두 정지하고 수라도 밖에서 지어 들이게 하다
- 지평 정해가 헌부의 중궁전 이어 정지를 청하는 계문으로 인피하다
- 예조에서 중궁 이어 후 왕세자의 문안례를 품정하기를 청하므로 권정하라 명하다
- 영의정 서종태와 좌의정 김창집이 다시 면직하기를 빌다
- 약방 도제조 이이명이 대계로써 인구하다
- 영의정 서종태와 좌의정 김창집이 세 번째 면직하기를 빌다
- 영의정 서종태와 좌의정 김창집이 네 번째 면직하기를 빌다
- 중궁전이 이어소에 있으면서 기후가 미령하다
- 중궁전 의녀가 입진하고 약을 제조해 들이다
- 왕세자가 창경궁 저승전에 나아가 재숙하고 중궁전에 문안례를 행하다
- 김계환을 지평으로, 홍중휴를 수찬으로 삼다
- 우의정 조상우가 차자를 올려 영의정·좌의정에게 돈소를 더욱 더하기를 청하다
- 헌부에서 평시서 직장 이집을 태거하고 예안 현감 이함을 파직하기를 청하다
- 임금의 환후가 거의 낫고 중궁전의 여러 증후도 조금 덜하다
- 헌부에서 하양 현감 최태후를 태거하기를 청하다
- 태백성이 사지에 나타나다
- 왕자 연령군의 두환이 낫자 의관 유상에게 가자하고 후에 수령에 제수하다
- 금부에서 전 군수 윤심과 전 만호 임진택을 충군하기를 청하다
- 조태구·권첨·송성명·이세근·조익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조에서 유상은 연한이 이미 지나 수령에 제수해서는 안된다고 계품하다
- 영상 서종태는 12번째 정사하고 좌상 김창집은 13번째 정사하다
- 부교리 홍치중이 상소하여 진계하고 민진후를 서용할 것 등을 청하다
- 중궁전의 환어를 내월 초1일로 물리다
- 왕자 연잉군의 출합을 정월 25일로 정하다
- 유봉휘를 이조 참의로, 이의만을 수찬으로, 박봉령을 응교로 삼다
- 의주 부윤 권업이 황력 재자 역관 김만희가 가져온 예부의 자문을 올리다
- 간원에서 황주 목사 구지정을 개차하고 단양 군수 윤지임을 파직하기를 청하다
- 의금부 죄인 권설을 다시 추문하다
- 서부 아현에 호랑이가 민가에 들어오므로 3군문에 명하여 잡도록 하다
- 중궁전의 환후로 약방에서 환어 기일을 늦추기를 청하다
- 판부사 윤증이 사직하는 소를 올리다
- 금부에서 위원 전 군수 이후열을 감사하여 극변에 정배하기를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