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실록4권, 현종 2년 윤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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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학 유계 등이 청대하였으나 병을 이유로 거절하다
- 이정영·김우형·이준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평안도에 한재가 들어 기우제를 지내게 하다
- 대사간 이은상이 부마 5인에게 가자하며 친수토록 한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
- 《효종대왕실록》을 편찬한 총재관 이하에게 고례에 따라 술을 내리고 사연할 것을 명하다
- 우상 원두표가 궐안에서 술 담그는 쌀을 줄이도록 청하다
- 삼남 지방의 수군과 육군을 조련하는 일과 세초를 정지하도록 명하다
- 진휼청을 설치하다
- 세 도감의 집사들에게 상전을 행하다
- 박장원·최유지·이동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조복양이 태복시의 마필을 또 감할 것을 청하다
- 윤문거·이유태·윤비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홍주목을 강등하여 홍양현으로 삼다
- 김좌명이 삼남 지방의 재해가 심하니 새로 제수하는 수령들의 가족을 데려가지 못하게 할 것을 청하다
- 원두표의 말에 따라 평안·황해·강원 등의 도에 들어가 그곳 백성이 된 자들의 산전에 세금을 거두다
- 유철·서원리·유혁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전남 감사 이태연이 치계하여 영장을 소환함으로써 공억에 따른 폐단을 줄여 줄 것을 청하다
- 자정전에 나아가 《대학연의》를 강하다
- 전 관상감 직장 송형구가 상소하여 시헌력을 폐지하고, 도로 대통력을 쓰자고 청하다
- 정언 원만리가 지의금 윤순지와 조계원 등을 탄핵하며 파직을 청하고, 이선기를 도로 하옥시킬 것을 청하다
- 정언 유명윤 등이 전 수찬 안후열의 파직을 청하다
- 김남중·정치화·김수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의정 정태화가 아홉 번째 사직소를 올리다
- 투침창을 핑계로 초정을 방문하고자 하다
- 자신의 체직에 관한 호조 판서 허적의 상소문
- 정언 원만리와 유명윤이 이선기의 일에 대해 인피하다
- 인경궁에 거둥하여 초정에서 목욕하다
- 예조가 덕은 부부인의 소상에 중전이 변복할 수 있는 전례를 상고해 아뢰다
- 영의정 정태화가 20차례나 사직 단자를 올리다
- 정태화·서필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해서 지역에 기근이 심하므로 관서 지방의 모맥을 나누어 주도록 명하다
- 호조 판서 허적이 세 차례 소를 올려 면직을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