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103권, 영조 4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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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채를 문묘에 종향하게 하다
- 검열 이규의의 고신을 빼앗다
- 활을 쏜 군병에게 상을 주고, 포목으로 상을 주는 조례를 정하라고 하교하다
- 주강을 행하다
- 홍봉한이 제주 명월진의 조방장을 자천하여 임용하라고 청하다
- 함경도의 감시 어사 홍낙인이 복명하다. 별단의 민폐를 보고 품처를 하교하다
- 옥당의 신하들이 찬을 내린 것을 사례하는 전문을 올리니 이에 대해 하교하다
- 전 지평 정방을 단천으로 귀양보내다
- 윤방·홍지해·홍낙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헌부에서 패초를 어긴 이를 파직하라고 청하다
- 석강을 행하다
- 홍양한을 승지로 삼다
- 정릉의 금표 안에 암장한 자를 파내라고 명하다
- 춘방관을 불러 주연에서 질문한 글의 뜻을 묻다
- 주강을 행하다. 장령 한필수가 이조 참판 서명신을 추고하라고 청하다
- 박상덕·이기경·홍술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출납을 성실히 하지 않은 승지를 파직시키다
- 헌부에서 명소패를 잘못 내린 승지를 파직할 것을 청하다
- 관곡을 환롱한 기장의 전 현감 하명상에게 5년 금고의 율을 시행하다
- 육상궁의 친제에 쓸 향을 맞이하고, 육상궁에 나가 경신일에 친제지내다
- 조덕성을 승지로 삼다
- 주강을 행하여 《맹자》를 강하다. 능역 도감의 다상 등에게 상을 내리다
- 예조 참판 서명응이 전주에서 복명하다
- 이 달은 명나라 의종 황제가 순사한 날이니 합당한 예를 행하라고 명하다
- 3도 유생 조규운 등이 박세채의 문묘 종향의 청을 거듭 아뢰다
- 헌부와 간원에서 전계를 아뢰었으나 불허하다
- 친히 서계를 살피다
- 승문원의 궐직때문에 녹만 받는 자를 잡아 들이라고 명하다
- 해남 어사 이명환이 현감 구세온의 불법한 사실 등을 아뢰다
- 조강을 행하여 《맹자》를 강하다
- 유생에게 《주역》의 괘를, 동몽을 배우는 이들은 각기 읽은 바를 강하게 하다
- 능역을 감독한 양주 목사 김상중을 가자하다
- 이진규를 헌납으로 삼다
- 황단의 습의를 보다. 의종 황제의 제를 하루 늦출 것에 대해 말하다
- 황제가 순사한 것으로 3일간 소식을 행하고자 하다
- 의종 황제의 예에 대한 부교리 이명환의 상소
- 강원도 암행 어사 김상집이 복명하다
- 황단에 쓸 향을 맞이하다. 선원전을 배알하고 황단의 재실에서 2일간 머물다
- 충량과의 문·무인으로 충신과 명나라 사람의 자손은 침제를 행하라고 하다
- 황단에서 망배례를 행하다
- 황단에 대향을 행하다
- 선무사에 거둥하여 경리사 양호의 제를 지내다
- 주강을 행하다
- 사학의 유생 안구 등이 송시열을 효종 묘정에 추배하라고 상소하다
- 좌빈객 정형복이 하루에 두 강연을 열 것을 상소하다
- 정상순·김응순·이수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복시에 나가 죄인 강덕윤을 국문하다
- 대사간 홍낙성이 부친으로 인해 대관과 옥관이 가부를 평하는데 참국하지 않다
-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 헌부와 간원에서 전계를 아뢰다
- 소대를 행하다
- 원경순·이익보·남태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윤동도가 병으로 사직소를 올리다
- 제주 사람으로 서울에 올라온 자를 위유하게 하다
- 장연부를 강등하여 현감으로 삼으라고 명하다
- 옥당관 홍낙명·이명식·김익 등을 갑산부에 귀양보내다
- 좌의정 윤동도가 병으로 사직소를 올리니 면직시키다
- 편차인을 불러들이고 《경민편》을 짓다
- 옥당에 직차에 따라 윤번으로 들어오라고 명하다
- 장지풍·이담을 승지로 삼다
- 홍계희가 해직을 청하다
- 대사간, 대사헌이 직숙하지 않은 사람을 귀양보낸 명을 거둘것을 청하다
- 병조 좌랑 이복경을 적소에서 방면하다
- 변득양·한익모·남태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주강을 행하고 수령으로서 과거에 나온 자들을 소견하여 하유하다
- 기신 김상신이 처음으로 들어와 사은하다
- 석강을 행하다
- 전 해미 현감 구세온을 절도에 귀양보내다
- 홍봉한이 박필주의 개장을 돌보아 줄 것을 청하다
- 서명응·윤급·홍제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뜸을 뜨다
- 제학 윤급과 사직 조돈을 호남의 역촌에 정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