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46권, 인조 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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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세자가 종묘와 숙녕전에 전알하다
- 원진명을 지평으로 삼다
- 간원이 태묘의 관리를 소홀히 한 종묘서의 관원들을 추고할 것을 청하다
- 예조가 왕세자의 입학에 모든 관원이 대전에서 진하할 것을 청하다
- 숙원 조씨를 소의로 삼다
- 종묘 도제조 김류와 제조 이식이 재궁의 관리를 소홀히 한 탓으로 대죄하다
- 사간 이시매가 흑동견단령을 입은 것과 경솔히 논사한 것으로 체직을 청하다
- 비국이 절손 조목을 별단에 써서 과거 사목 안에 넣어 정식화하기를 청하다
- 우레가 치다
- 경기 관찰사 윤순지가 구황책으로 강원도의 쌀을 감량 징수할 것을 치계하다
- 비변사가 원역에게 줄 요포를 구황에 옮겨 쓸 것을 청하다
- 영의정 김류가 우레의 변고를 인하여 상차하여 면직을 빌다
- 민응협·윤성·장응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황해도 관찰사 정유성이 중국 배 한 척이 오차포로 표류해 왔음을 치계하다
- 내전이 경덕궁으로 옮길 것을 해조로 하여금 택일하여 거행하게 하다
- 우의정 이경석이 우레의 변고로 인하여 차자로 면직을 빌고 시국을 진술하다
- 전 승지 김집과 전 지평 송시열을 부르다
- 김세렴·여이재·이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의정 김류와 우의정 이경석이 내전이 별궁으로 옮기는 것에 대하여 아뢰다
- 세자 책례 때 집사한 사람들을 서계한 것에 대해 하교하다
- 왕세자의 입학례를 거행하다
- 책례 도감 도제조 이하와 시강원·익위사의 관원에게 차등을 두어 포상하다
- 황해도 관찰사 정유성이 관향용 미두를 환속시켜 구황에 보탤 것을 치계하다
- 청나라 사람이 선사한 소와 양을 평안도에 주어 관용에 보탤 것을 명하다
- 최명길·허적·목행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양사가 내전을 옮겨 모시라는 명을 중지할 것을 합계하다
- 영의정 김류가 병을 이유로 인퇴하다
- 평안도 관찰사 박서가 북경 행차에 인부·말의 지공에 따른 폐단을 아뢰다
- 헌부가 호안군 이욱과 호성 도정 이낙 등을 삭탈 관작할 것을 아뢰다
- 무인 남승원이 이언남·봉원길 등을 역모로 무고하다
- 비국이 서도 곡물을 사들여 구호용으로 쓸 것을 사뢰다
- 양사가 내전을 경덕궁으로 옮기는 일로 여러 날 합계하다
- 대사헌 이후원과 대사간 이행우가 내전이 별궁으로 옮기는 일로 인피하다
- 민성휘·오준·여이징·이시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약방 도제조 김류가 의관 등을 추고하라는 명을 이유로 소를 올려 대죄하다
- 전 영광 군수 유석을 통정 대부에 제수하다
- 부안 현감 이천기가 고홍건 집에 일어난 변고를 아뢰다
- 남이웅·목성선·이시만·조복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기 감사 윤순지가 쌀의 징수에 대하여 치계하다
- 검산 산성의 병기고에 불이나 군기가 다 타버리다
- 비국이 흉년으로 인하여 용품 절감 등을 아뢰다
- 시강원이 금호문을 닫고 단봉문을 열 것을 청하다
- 비국이 공청도와 경기의 해안 고을의 구호에 대해 아뢰다
- 황해도 관찰사 정유성이 강음 등 16고을의 전세의 감량을 청하다
- 이행원을 대사간으로 삼다
- 남승원이 무고죄로 죽자, 뒤에 무고로 갇힌 자를 모두 석방하라고 명하다
- 우의정 이경석이 제향을 신중히 받들 것을 청하다
- 햇무리가 지다
-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려다 길성위 권대임의 죽은 소식을 듣고 정지하다
- 정원이 분사의 주서를 차출할 것을 청하다
- 연해 여러 고을의 부역을 견감해 주는 일을 논하다
- 암행 어사 임선백이 효명 옹주의 전장에 대한 호소장을 가지고 와서 아뢰다
- 조경을 대사헌으로 삼다
- 우의정 이경석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