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군일기[중초본]131권, 광해 10년 8월 25일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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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사 김현길이 상소하여 문사 낭청 이강의 국문과 삼사의 죄를 다스리기를 청하다
- 역적에게 추대된 의창군 이광을 나국하기를 청하다
- 양사에서 합계하여 김개·원종·김우성의 정형을 청하다
- 양사에서 문사 낭청 이강을 체차하기를 청하다
- 합사에 대해 불윤하고 비밀의 일에 대해서는 비답을 봉해 내리다
- 역적에게 추대된 의창군의 죄를 청하지 말라고 양사에 전교하다
- 합계로 의창군 이광을 나국하여 죄를 정할 것을 청하다
- 유학 김광계 등이 상소하여 휘호를 가할 때 역적을 복주한 공을 써넣을 것을 청하다
- 홍문관에서 차자를 올려 비밀의 일 두 가지를 논하다
- 시강원에서 상소하여 의창군 이광의 나국을 청하다
- 진하하는 날짜를 다시 택하라고 전교하다
- 친국하여 황정필을 형신하다. 황정필의 공초
- 황정필이 승복하였으므로 결안을 받도록 하다
- 원종을 1차 형신하고 김개를 국문하다
- 남대문 별장 장응명 등 5명을 보방하고 군사 이대붕·서리 김애천 등도 방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