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12권, 태종 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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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서 윤전을 경상도·전라도에 보내 금·은을 캐게 하다
- 예조 참의 안노생을 경사로 보내 흰종이 3권 장과 자문을 보내다
- 태상왕이 평주에 이르다. 내사의 행선지를 피해 배주로 옮기도록 하다
- 왜구의 포로가 되었다가 돌아온 사람들을 자원에 따라 정착시키다
- 판공안부사 유관 등을 경사에 보내 신정을 하례케 하다
- 종묘에 제사 지내면서 처음으로 명에서 보낸 악기를 사용하다
- 개성 유후사에서 태상왕을 문안하고 헌수하다
- 태상왕의 임시 처소에 갔다가 제릉에 참배하다
- 임금이 태상왕의 임시 처소에 가서 헌수하다
- 검교 판내시부사 주윤단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 임금이 태상왕의 임시 처소에 가서 매사냥을 구경하고 늦게 돌아오다
- 태상왕에게 갔다가 오면서 임진 강변에 머무르다
- 임금이 환궁하다
- 고향에 다녀 온 내사 이원의 등에게 광연루에서 잔치를 베풀다
- 살마주 방관 원사가 사람을 보내 예물을 바치고 포로를 돌려 보내다
- 완천군 이숙의 졸기
- 사헌부에서 화산군 장사길을 탄핵했으나 윤허치 않다
- 달이 태미원으로 들어가다
- 의정부에게 이원의 등 19명을 반송정에서 전송케 하다
- 사헌부에서 3도 양전 경차관의 죄를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
- 전라도 무안현의 대굴포 바닷물이 붉은 빛을 띠며 흘러 넘치다
- 호조에서 여러 도의 호구수를 아뢰다
- 사간원에서 반역죄를 범하고 도망친 손효종·조순화의 가족을 추핵하자고 청했으나, 윤허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