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개수실록25권, 현종 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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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부승지 여성제가 돌아와서 직책의 체차를 허락함에 대해 아뢰다
- 상이 집상전에 나아가 의관에게 진찰토록 하다
- 이상진을 예조 참판으로, 이지익을 승지로 삼다
- 좌의정 정치화가 아홉 번째 차자를 올려 면직을 간청하다
- 경기의 수원 등 열 고을에 우박이 쏟아지다
- 우부승지 여성제가 영상 허적에게 가서 전유한 뒤 복명하다
- 허적을 판중추부사로, 정익을 좌윤으로 삼다
- 대사헌 이경억은 추감 받다
- 장령 이수만·정재희 등이 행 부호군 송준길에 대하여 아뢰다
- 정언 조사석이 오정창의 상소에 대해 아뢰다
- 정태화를 영의정으로, 장선징을 대사헌으로 삼다
- 상이 뜸을 뜨다
- 영의정 정태화가 상차하여 면직을 간청하다
- 평안도 덕천군에 눈이 내리다
- 상이 뜸을 뜨다
- 좌의정 정치화가 상소하여 면직을 간청하다
- 영의정 정태화가 사직소를 올리다
- 상이 명하여 이조 판서 김수항을 패초하다
- 정치화를 판중충 부사로, 이민적을 병조 참판으로 삼다
- 영의정 정태화가 차자를 올려 면직을 간청하다
- 집의 이상이 소를 올려 천재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극언하다
- 이조 판서 김수항이 신병을 이유로 면직을 간청하다
- 대사간 여성제 등이 차자를 올려 유신을 자주 접견하라 청하다
- 영의정 정태화가 면직을 청하다
- 전라도 곡성 광양 등에 우박이 쏟아지다
- 상이 집의 이상을 체차부터 시키라 하교하다
- 이조 판서 김수항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
- 상이 신하들을 인견할 때 태화가 노병으로 나오지 않다
- 사은사 홍평위 원몽린이 청나라로 가다
- 민종도를 승지로 삼다
- 송시열을 좌의정으로 삼다
- 대사간 여성제가 이상을 체차하라는 분부를 환수하라 청하다
- 평안도 양덕현에서 까마귀가 흰 새끼를 까다
- 상이 뜸을 뜨다
- 영의정 정태화가 신병을 이유로 면직을 청하다
- 김수항이 덕이 있는 사람을 골라 국사를 꾸려나갈 것을 아뢰다
- 상이 당론만 일삼는 선비들에 대해 하교하다
- 대사간 여성제가 산림의 선비들에 대해 아뢰다
- 대사헌 장선징 등이 초야의 선비들의 됨됨이를 논의하다
- 상이 당론에 급급한 선비들은 관직을 삭탈하라 청하다
- 상이 정원에 금부 낭청을 잡아 문초하여 처리하라 하교하다
- 대사간 여성제 등이 승지를 파직 추고시킨일을 힘써 쟁집하다
- 관학 유생 윤징주 등이 송준길은 충현이고 허적은 소인이라 소를 올리다
- 상이 하유하여 송시열을 희덕에서 불렀다
- 우의정 김수항이 세 번째 상소하여 면직을 간청하다
- 정치화가 차자를 올려 겸대한 제사의 제조를 해직시킴을 간하다
- 행 지중추부사 송시열이 상소하여 직명을 없애주기를 간청하다
- 이조 판서 이경억이 재차 소를 올려 면직을 간청하다
- 대사간 여성제 등이 패초를 받들고 나오지 않은 이유를 들어 체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