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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실록
중종 3년
중종 3년 12월
중종 3년 12월 10일
중종실록 7권, 중종 3년 12월 10일 계유 1번째기사
1508년 명 정덕(正德)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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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보기
중종실록7권, 중종 3년 12월 10일 계유
주강에서 김안로·성몽정·김용이 이줄의 밀계한 일을 논계하나 윤허하지 않다
대간이 합사하여 유순정·이줄의 일을 아뢰고 홍문관에서도 이줄의 일을 아뢰다
하옥된 완천정을 영의정·형방 승지·의금부 당상으로 하여금 추문하게 하다
석강에 나아가다
함경도 관찰사 고형산이 보을하보의 복립·무산보의 이설에 관한 일로 장계하다
이전
12월 9일(임신)
이조의 아뢴 바에 의해 예조 판서는 항상 승문원 제조를 겸하라고 전교하다
이줄 사건의 관련자를 추문하라 하다
대간이 합사하여 홍문관에서 말한 관련자의 근원을 묻는 것은 부당하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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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갑술)
대간이 합사하여 유순정·이줄의 일을 세 번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주강에 나아가다
승정원에서 이줄의 밀계에는 음흉한 계획이 있을 것이니 추문해야 된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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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후(金麟厚)
성명
김인후(金麟厚)
신분
문반
자
후지(厚之)
호
하서(河西)
본관
울산(蔚山)
생년
1510
몰년
1560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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