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실록33권, 고종 3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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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화군 이강을 특파 대사에서 의원면직시키다
- 모든 관리의 녹봉과 각 관청의 요미를 지불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지급 처분 규정을 반포하다
- 조동필을 회계원장에, 한창수를 학부 학무 국장에 임명하다
- 부령, 경무청령, 부령에 첨부하는 벌칙의 제한에 관한 안건을 반포하다
- 지방 관청에서 내리는 명령의 공포식 등을 모두 반포하다
- 내부령으로 종두 규칙을 공포하다
- 왕후 민씨의 위호를 회복시키고 조령을 격소하다
- 친위대 장졸들에게 충성을 다할 것을 명하다
- 이도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역적을 잡아 전형을 결정하도록 하다
- 임최수와 이도철을 신문하고 처리하게 하다
- 조병호를 장례원 경에 임명하다
- 숙위하는 장졸들을 표창하다
- 내부에서 궁내가 편안해 진 것에 대해 고시하다
- 왕후의 승하를 반포하다
- 빈전은 태원전으로 하고 혼전은 문경전으로 하다
- 민영준을 서용하다
- 이재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재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곡하는 반열에 참가하라고 명하다
- 일찍이 정한 장례 규정을 따르도록 하다
- 대행 왕후를 목욕시키고 염습을 행하다
- 대행 왕후의 영상을 옮겨 놓고 소렴, 대렴을 진행한 후에 재궁에 넣다
- 무관 표상식, 경관 표상식을 반포하다
- 강릉부 관하 영서의 여러 고을에 큰 물이 나다
- 복제 의주를 정탈하다
- 성복을 행하다
- 내각과 부의 대신, 궁내부 대신 이하를 소견하다
- 민병석을 서용하다
- 대행 왕후의 시책문 제술관과 서사관 등을 임명하다
- 대행 왕후의 시호 망단자를 순경, 전호 망단자를 덕성, 능호 망단자를 숙릉으로 하다
- 국장을 지내는 처소에서 시행해야 할 일들에 대해 별단에 써서 들이다
- 나주, 광주 등 읍에 큰 물이 지다
- 병졸들을 훈련시키고 비류들을 진압하느라고 수고한 미즈노 가쓰다케에게 상금 200원을 주다
- 민영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산릉 제거 이하를 소견하다
- 재궁의 은정 위에 가칠을 날마다 하라고 명하다
- 특별 법원을 임시로 개정하다
- 재궁의 은정 위에다 모두 10번 가칠을 하며 날마다 하도록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