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30권, 태종 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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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전포에 거둥하여 매사냥을 구경하다
- 종정무의 사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고, 사람을 보내어 배를 만들도록 청하다
- 양인을 억압하여 천인을 만든 죄로 동지총제 박영을 외방에 귀양 보내다
- 편전에 술자리를 베풀어 정부·육조·공신과 여러 대언이 입시하다
- 이조에서 아뢴 바 대로 해유(解由)의 법을 거듭 밝히다.
- 처음으로 사헌 감찰이 반열에 따르는 것을 명하다
- 당번 군인·말의 방목·부채의 추징·도로의 신축·제언 수축에 대한 하윤의 상서문
- 제향 의식에 관한 예조의 계문. 모두 그대로 따르다
- 안개가 자우룩하다
- 한성부에 명하여 집터의 세를 거두다. 경원창의 묵은 보리로 백성을 진휼하다
- 전라도 도관찰사 박습이 병마 도절제사 조원의 죄를 청하여 직첩을 거두다
- 공신·의정부·육조·대간이 민무휼 등의 죄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
- 얼음·마초에 관한 편민 사의을 아뢰는 경기 도관찰사 허지의 계문
- 동요·서요의 정파와 벌채의 정지에 관한 편민 사의 2조를 아뢰는 사헌부의 소
- 한성부에서 중외의 호구를 성적하도록 계청하다
- 각사 노비 쇄권색이 계목을 올리다. 노비를 숨겨서 사용한 사람은 형조에 이송하다
- 유성이 규성에서 나와 위성 동쪽으로 들어가는데, 모양이 병과 같다
- 화성이 태미·서번·상장을 범하다
-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
- 입직하여 날이 어두워진 뒤에 사삿집에서 나가 잔 죄로 교서 정자 배추를 파직하다
- 경기 경차관이 사전을 답험하는 법을 올리다
- 관찰사 이발의 계문에 따라 연안·배천의 상공을 면제하여 안악의 반을 감면하다
- 동교에 거둥하여 매사냥을 구경하다
- 육조에서 상언한 대로 의주인이 금물을 매매하는 것을 금지하다
- 유성이 대릉에서 나와서 각도로 들어가는데, 크기가 되박과 같다
- 돈화문 서쪽 경상도 군영에 불이 나다. 행랑 도감에게 고쳐 지으라고 명하다
- 대간이 강무를 정지하도록 청하여 다시 상량하겠다고 하다
- 대간이 강무를 정지하도록 상소하다. 거짓 보고한 감사·수령을 아뢰게 하다
- 개성 부유후 한옹·밀양 부사 이간을 파직하다
- 남재·구성량·조의방·전시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한성부에서 화재를 방비하는 계목을 올리다
- 사직 민광미를 보내 도망하여 온 적인 김양백 등 2명을 압령하여 요동에 돌려보내다
- 의정부 찬성 유정현 등이 상왕의 행행을 정지하도록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
- 강원도에서 강무하다
- 내시 별감을 보내어 용진의 신에게 제사하다
- 상왕이 교하 등지에 유행하다. 이날 밤에 비오고 바람불고 번개하고 우박이 오다
- 내시 별감을 보내어 양근의 성황과 용문산의 신에게 제사하다
- 병조 판서 박신에게 구마를 주다
- 내시 별감을 보내어 치악산의 신에게 제사하다
- 강릉 대화역 서쪽 들에 머무르고, 대소 인원에게 5일 동안의 인마의 요속을 주다
- 대마도 임온이 친아들을 보내어 예물을 바치다
- 강원도 경력 정환을 의금부에 가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