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36권, 영조 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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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이 구름사이에서 나오다
- 선정전에 나가 아침조회를 하다
- 이광보·이정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죽은 신하에 대한 예우 문제를 논의하다
- 경기 고양군에 기형소가 태어나다
- 헌부·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올리다
- 이이제가 당색을 초월하여 진언하는 것에 대해 상소하다. 또 기근이 든 지역의 세금징수에 대해 건의하다
- 신광하가 괘서사건에 대해 상소하다
- 유최기가 호남 연안의 섬에 읍진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상소하다. 《문종실록》 11편이 사고에 누락되어 있는 문제를 논의하다
- 강을 지키는 장졸 납치에 대해 피국에 항의하다
- 괘서 사건에 대해 죄인 김계보를 추국하다
- 국청 문제와 호포·결포·군포 등에 대해 논하다. 종친의 역할 범위에 대해 논하다
- 박사익·이보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동지사 밀창군 이직 등에게 심양에 가서 동정을 파악하라고 명하다
- 장령 이이제가 치국에 대한 요령을 상소하다
- 임금의 성정에 대해 검토관 조상명이 건의하다
- 박필재 등이 사교(辭敎)가 지나쳤음을 건의하다
- 전시(殿試)의 시관(試官)은 별생기(別省記)를 갖추어 궁궐에 입숙하도록 명하다
- 식년 전시(式年殿試)를 실행하여 박첨 등 30인을 뽑다
- 서명균이 진언한 것에 대해 후회의 상소를 하다
- 홍현보·유엄·조한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서명균이 사직소를 올린 것에 대해 윤허하지 않다
- 제도(諸道)의 한전을 비롯한 기근을 당한 지역에 조세감면을 명하다. 국경 지역에 잡힌 사람에 대한 처벌을 논의하다
- 소대(召對)를 행하려다 이관명의 위중을 알고 정지하게 하다
- 행판중추부사 이관명의 졸기
- 밤에 유성이 나와 간방(艮方)으로 들어가다
- 오원과 조명겸이 궁궐의 위계질서에 대해 논하다
- 종친부와 의정부간의 예우문제에 대해 하교하다
- 조한위가 사직하고 북로 산천의 지도를 올려 관방(關防)의 일에 대해 논하다
- 박사정·이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자제가 부형(父兄)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 외에 상언(上言)하는 것을 금하다
- 김계보의 형신에 대해 논하다
- 공홍도(公洪道)의 문의 등 여러 읍에 지진이 일어나다
- 죄인·김남혁·고만령·김계보에 대한 추국(推鞫)을 행하다
- 기설제(祈雪祭)를 행하라고 명하다
- 첫 눈이 오다
- 사직 송성명이 사면을 청하다
- 내년 상신일(上辛日)에 기곡제를 행한다고 명하다
- 밤에 목성이 방성(房星)으로 들어가다
- 도산 서원에 제사하라고 명하다
- 성균관 유생에게 시험보게 해서 수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묘당의 추천으로 서종옥을 이조 참의로 삼다
- 서명빈·이종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박내정과 윤득화가 《예기》 중 ‘효지’의 뜻에 대해 논쟁하다
- 김재로에게 전조(銓曹)를 맡기다
- 중국의 간민(奸民)이 국경을 넘는 것에 대한 대책을 조명겸이 건의하다
- 이진순이 임금이 성정을 다스림과 양역 변통에 대해 건의하다
- 이광세·민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안국 대신이 죄인 김계보와 관련된 사람들의 처리문제를 건의하다.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
- 서종섭이 이현보의 사직에 대해 건의하다
- 홍상빈·이정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박문수가 임금의 성정의 다스림에 대해 상소하다
- 오원이 언로(言路)가 막힌 고질적 병폐에 대해 건의하다
- 윤양래·장태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