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26권, 인조 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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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조 판서 김시양이 안주와 황주를 지킬 방법을 의논하니 묘당에서 처리케 하다
- 유성이 대각성에서 나와 하고성으로 들어가다
- 헌부에서 오랑캐에게 항복한 적이 있는 문희성과 정응정의 교체를 청하다
- 《서전》을 강할 때 조위한이 의복·학교의 개선과 《치평요람》의 간행을 청하다
- 최명길이 태학의 교육 과정 개편과 취재에 관하여 진언하다
- 이조에서 현인을 천거할 것을 청하다
- 김광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광해조의 사기 수찬청 총재관이었던 윤방이 사직을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
- 정언 지덕해·민광훈이 궐계한 일로 인피하니 체직하다
- 이귀가 김시양이 올린 황주 군사 분속 문제를 재론하자고 청하다
- 심연·이원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헌납 이경인이 계를 빠트린 것을 이유로 인피하니 파직시키다
- 이귀가 덕원군 제사에 고(考)라고 칭하자고 한 데 대해 예조가 재론을 청하다
- 윤방·오윤겸·이정귀 등이 추숭의 불가함을 진언하다
- 예조가 추숭론의 신중을 기할 것을 청하고 양사가 민람의 삭거 사판을 청하다
- 표류한 중국 사람을 접견하다
- 사헌부가 민람과 윤선도의 특제에 대해 개정을 요구하다
- 추숭 전례를 이유로 간원, 헌부가 인피하자 홍문관에서 윤계 등이 비판하다
- 홍문관에서 윤계 등을 삭출하라는 하교에 대해 비판하다
- 우의정 김상용이 추숭을 반대하자 상이 불만을 표시하다
- 추숭 반대론자에 대한 임금의 불만이 있자, 승정원에서 경계하다
- 영의정 윤방과 좌의정 이정귀가 추숭을 거듭 반대하다
- 우의정 김상용이 추숭 반대에 불만을 표시한 임금을 두려워하여 파직을 청한 차자
- 추숭 반대 논의에 늦었다는 이유로 대사간 김광현과 정언 심연이 체차를 청하다
- 정홍명·나만갑·고부천·강대수·신천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홍문관에서 윤계를 삭출하라는 명령을 취소하라고 청하다
- 삼상이 추숭 전례에 신중해야 함을 상소하자 상이 추숭 반대자들을 심하게 비판하다
- 영의정 윤방, 우의정 김상용이 추숭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
- 예조에서 대신과 대간의 인피때문에 추숭을 거행할 수 없다고 아뢰다
- 강석기·여이징·지덕해·안시현·임간·정홍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서쪽 변경의 일에 대한 이귀의 의견을 보고 비변사가 찬동하는 회계를 올리다
- 집의 정홍명이 임금이 추숭 반대론자를 꾸짖은 것에 대해 비판하다
- 윤계를 견책한 데 대해 헌부에서 명령을 취소할 것을 청하다
- 양사에서 정원군의 추숭 및 종묘에 모시는 것을 반대하는 합계를 올리다
- 삼상이 막중한 추숭 전례를 함부로 하지 말 것을 청하다
- 홍문관에서 양사의 합계를 따르기를 청하다
- 행 도승지 김상헌이 올린 대원군의 추숭을 반대하는 상소
- 추숭 논의를 내어 사림의 비판을 받은 조위한이 사직을 청하자 허락하지 않다
- 삼상이 또 추숭을 반대하는 의견을 내다
- 완평 부원군 이원익이 늙었다며 치사를 청하자 허락하지 않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양사가 추숭을 중지할 것을 합계하다
- 삼공이 종묘 입묘를 거듭 반대하다
- 헌부가 조위한의 파직을 청하자 상이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답하다
- 주강에 《서전》을 강하다
- 대사헌 강석기가 추숭을 반대하며 체직을 청하자 상이 허락하다
- 이귀가 조위한을 편들면서 지평 안시현이 유신을 공격했다는 이유로 대죄하다
- 안시현이 이귀의 비판을 받자 사직을 청하다
- 오백령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주강에 《서전》을 강하였다. 경연 후에 추숭론을 가지고 논쟁을 하다
- 부제학 박정이 이귀에게 면박을 당하자 면직을 청하다
- 대사헌 오백령이 예론이 정해지지 않은 것을 불편히 여겨 면직을 청하다
- 대신과 삼사가 추숭 논의를 정계하자 예조에서 추숭 절목을 만들자고 청하다
- 추숭 도감의 각 관직을 제수하다
- 최명길이 예문관 제학의 면직을 청하다
- 영의정 윤방이 추숭 도감 도제조를 사직하니 우의정 김상용으로 대신하다
- 지평 지덕해, 장령 고부천이 윤선도와 조위한의 파직을 청하다
- 시사에 불참한 지평 민광훈을 체직시키다
- 상이 추숭 절차를 독촉하자 예조에서 그 절차를 아뢰다
- 헌부에서 이귀의 경솔한 행실을 비판하다
- 박동선·이유달·심연·윤효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우박이 내리다
- 별묘를 남별전에 설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