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실록37권, 세종 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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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사를 보다
- 강원도 감사 정효문이 《소학》을 바치다
- 병조에서 일본에 대한 방어를 엄중히 할 것을 건의하다
- 의정부·예조·예문관에 역대 역사서를 바치라 명하다
- 가뭄 때문에 술을 올리지 말라고 명하다
- 의금부에서 최호생·장수·이숙당·이맹유·남지의 죄를 논하여 아뢰다
- 추향 대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
- 황희·맹사성·이맹균 등에게 관직을 내리다
- 인정·파루·오고에 북을 없애고 종을 치다
- 이조에 수령 제수에 대하여 전지하다
- 정사를 보다
- 강원도 감사에게 황응을 진헌할 것을 전지하다
- 양녕 대군에게 해마다 소금을 지급할 것을 전지하다
- 함길도 감사가 양목답올에게서 도망해 온 중국 사람을 본토로 보내자고 건의하다
- 햇무리지다
- 김효손에게 함길도 도절제사 하경복을 찾아가 경원의 외적 방어의 형세를 알아보게 하다
- 평안도 감사가 양식을 구하러 압록강을 건너온 올량합의 행적을 보고하다
- 각도에서 나는 약재를 채집해 보내라고 지시하다
- 종묘에 비오기를 빌다
- 정사를 보다
- 충청도 도사 이사맹에게 가뭄에 대해 걱정하며 위급한 것은 먼저 시행하라고 하다
- 무당을 모아 한강에서 비오기를 빌다
- 상호군 이진에게 경회루 못에서 비오기를 빌게 하다
- 전라도 감사·절제사 등이 병선을 초량으로 옮겨 정박시키는 것에 대해서 아뢰다
- 이조에서 군기감의 인원 관리에 대하여 건의하다
- 풍운뢰우단에 비오기를 빌다
- 정사를 보다
- 역질로 사망한 자 중 이를 장사지내줄 친족이 없는 자는 한성부가 맡아 매장하게 하다
- 햇무리지다
- 서흥에서 돌아온 윤봉을 모화루에서 연회를 열어 위로하다
- 우사단에 비오기를 빌다
- 대흥 현감 이반 등이 사조하다
- 태평관에 행차하여 윤봉을 보고 다례를 행하고 환궁하다
- 흥천사와 명통사에서 비오기를 빌다
- 사조하는 보령 현감 강여중 등에게 가뭄에 굶주린 백성을 진휼할 것을 당부하다
- 창성·윤봉에게 경회루에서 연회를 베풀다
- 윤봉의 청에 따라 소주와 향을 각 30병을 주다
- 함길도 감사에게 아골과 황응을 진헌할 것을 전지하다
- 비오다
- 사조한 지예천군사 정하 등에게 가뭄에 굶주린 백성과 죄수들을 구휼할 것을 당부하다
- 충청도 감사에게 아골 4연을 진헌하기를 전지하다
- 호조에 한재가 심한 경기·황해도 등의 공물을 감하도록 전지하다
- 가뭄 때문에 승정원에 전지하여 불가결한 사람을 제외하고 선반을 없애게 하다
- 조회에 들어온 각 관사 계집종의 부모 봉양에 대해 전지하다
- 비오다
-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
- 두 사신의 의견대로 처녀들의 좌석 차례를 정하다
- 백언이 수원에서 돌아오니, 한강에서 위로연을 열도록 하다
- 최진에게 만화석 6장과 석등잔 1개를 내리다
- 소격전에 비오기를 빌다
- 정사를 보다
- 서달의 형벌 경감에 대한 겸대사헌 이맹균의 상소
- 사조한 연안 부사 유안도 등에게 농사와 누에치기를 권장토록 당부하다
- 좌의정 황희와 행 사직 박갱에게 부의를 내리다
- 이조에서 소격전 별감의 임기와 인원 감축에 대해 아뢰다
- 가뭄으로 각도의 공물을 감하다
- 호조에 사신이 돌아갈 때의 연회에서 서울에 저장된 유밀과를 쓸 것을 전지하다
- 진주 임내의 국둔전을 혁파하여 토지 없는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다
- 정사를 보다
- 예조 판서 신상이 술을 올리기를 청하다
- 우대언 허성을 보내어 창성·윤봉·백언 등에게 예물을 주다
- 장통방의 10여 집에 화재가 나다
- 병선을 평해군의 월송포에 도로 두고 지군사로써 만호를 겸무하게 하다
- 태평관에 거둥하여 전별연을 베풀다
- 사조한 김희경·안덕회·채윤 등에게 백성들을 구휼하는 데 힘쓰라 당부하다
- 창성·윤봉 두사신에게 강아지를 한 마리씩 주다
- 중궁이 경회루에 나가 처녀 7인을 불러 보고 전별연을 베풀다
- 화자 최해 등 10인에게 의복을 내리다
- 경상도 감사가 《성리대전》을 바치다
- 세 사신이 대궐에 나아가 하직하다
- 황주 선위사 도총제 이징이 길을 떠나다
- 처녀 차씨와 최씨의 어머니에게 곡식을 내리다
- 홍연·김오문·양질 등과 처녀들의 친척들에게 벼슬을 내리다
- 좌의정 맹사성과 예조 판서 신상을 보내어 사신을 벽제역에서 전송하게 하다
- 세 사신과 7명의 처녀가 길 떠날 채비를 하다
- 임금이 모화루에 거둥하여 사신을 전송하다
- 김중귀에게 명하여 안수산과 황제의 친족을 벽제역까지 전송하게 하다
- 명나라에 보낸 마적·여아·다반을 지을 줄 아는 부녀에 대한 주본
- 정사를 보다
- 안변 부사 김효성과 연기 현감 허만석이 사조하다
- 어마를 잘 길들이지 못한 사복시 양춘무·홍약·황전을 의금부에 가두라 명하다
- 충청도 감사가 잡된 송사를 정지하고 흉년 구제에 힘쓰기를 건의하다
- 전 부윤 이숙묘를 용서하다
- 조현색을 설치하다
- 중국의 공녀 요구에 대해 언급하고 혼인을 계속 금하게 하다
- 사조한 옥구 첨절제사 정중수 등에게 백성들을 구휼하는데 힘쓰라 당부하다
- 서달을 벌하는 것에 대한 이맹균의 상소
- 안주·평양·의주 선위사들이 길을 떠나다
- 사헌부에서 송사를 추수기까지 정지하라는 명을 거두어달라고 아뢰다
- 한성부에서 역질로 인해 죽은 사람을 버려두는 자들을 처벌하라고 아뢰다
- 이조에서 세자가 조현할 때의 인원을 차정해 아뢰다
- 선군의 보호, 세자의 조현, 서달의 처리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다
- 봉상 소윤 이심과 더불어 인심을 화목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하다
- 문무과의 초시·중시의 명부를 바치게 하다
- 유관과 권홍이 매월 초하루에 문안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글을 올리다
- 홍약·양춘무·황전 등을 석방하도록 하다
- 정사를 보다
- 조현할 때의 조복과 관에 대해서 논의하다
- 전 식의 서하와 학생 이호에게 관직을 제수하도록 명하다
- 관사의 노비 중 60세가 넘은 자의 부역 면제에 대하여 논의하게 하다
- 윤대를 행하다
- 진헌할 백응을 잡는 것에 대한 찬반 논의
- 부처된 사람과 정역된 사람 21명을 놓아주라 명하다
- 함길도에 큰비가 와 벼가 상하다
- 정사를 보다
-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
- 경연에 나아가고 윤대를 행하다
- 지목천현사 김공이 사조하다
- 평안도 감사 홍여방과 경력 정자신을 전지 결정 시의 비리에 근거해 벌을 주다
- 처녀 성씨 등이 노상에서 병이 나서 내관과 의원을 보내어 문병케 하다
- 영돈녕 이지의 아내 김씨의 행적에 대해 대신들이 비난하다
- 전 예조 참판 하연을 평안도 도관찰사로 삼다
- 양녕 대군이 병이 나니 약과 술 등을 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