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54권, 숙종 3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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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이 하고성 아래에서 나와 서방으로 들어가다
- 여러 신하들이 청나라 사신들에게 우리 나라 지도를 보여주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
- 제주 목사 이익한이 제주도에 방어사를 둘 것을 건의하다
- 강릉에 우박이 내리다
- 여러 신하들이 청나라 사신에게 지도를 보여주는 일을 논의하다. 청나라 사신을 접대하다
- 교리 신사철 등이 청과 왜를 경계하고 더욱 성덕에 힘쓸 것을 아뢰다
- 여러 신하들이 송시열을 효종의 묘정에 추배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
- 유성이 저성 위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
- 청나라 사신이 돌아가다
- 평안도 강계·회천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
- 유성이 남두성 아래에서 나오다
- 옥당의 관원을 소대하다
- 이언강·이세면·이병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의정 이유(李濡)가 첫 번째 사직소를 올리다
- 사헌부에서 유배 중이면서 함부로 돌아다닌 장대유와 그것을 방치한 해당 군수를 논핵하다
- 사헌부에서 남의 무덤을 파헤친 결성의 토호 심정원을 논핵하다
- 영의정 이유가 두 번째 사직소를 올리다
- 민지후·임방·이세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황해도 각 고을에 폭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지다
- 청 사신이 왔을 때 나라를 욕되게 한 일·편당의 폐단 등에 대한 장령 서명우의 상소문. 이에 대한 하교
- 경상도 대구 등지에서 지진이 일어나다
- 좌의정 이이명·영의정 이유 등이 서명우의 상소를 논박하다
- 반송사 윤덕준 등이 평양에 머물고 있는 청 칙사 일행의 동정에 대해 보고하다
- 도승지 이선부가 성소를 올려 대신들을 비난한 서명우를 옹호하다. 이에 대한 반박 논의
- 대사간 임방의 서명우의 일에 대한 상소
- 이조 판서 송상기가 사직소를 올려 서명우의 상소에 대해 변명하다
- 좌의정 이이명이 다시 사직소를 올리다
- 판부사 김창집 등이 서명우의 상소로 인해 사직소를 올리다
- 부제학 정호가 과거 출제에 대한 일을 건의하다
- 금성이 동정으로 들어가다
- 장령 김두남이 상소를 올려 서명우를 신구하다
- 이조의 당상관이 서명우의 상소로 인해 패소를 어기고 나오지 않다
- 판부사 이여가 서명우의 상소로 인해 인피한 대신들을 정성을 다해 소환할 것을 청하다
- 영의정 이유·좌의정 이이명이 다시 사직소를 올리다
- 이민영·한중희·정찬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정언 윤양래가 사직소를 올리다
- 태백성이 사지에 나타나다
- 영의정 이유·좌의정 이이명이 사직소를 올리다
- 이택을 교리로 삼다
- 유성이 삼성 위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
- 충청도 홍양 등지에 해일이 일다
- 영의정 이유 등이 또 사직소를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