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28권, 인조 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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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원이 오랑캐를 대하는 데 국가의 체면을 지킬 것을 청하다
- 집의 민응형이 금에 주는 예물을 증가해주지 말 것을 청하다
- 이조가 유학 초선제를 다시 실시하여 인재를 등용할 것을 청하다
- 능원 대군이 봉례의 인접을 거두기를 청하다
- 예조 참의 이준이 창경궁 수리를 중단할 것을 청하다
- 평양부에서 화재가 나다
- 등주에 있던 명의 반란군이 이때에 이르러 관군에게 패배를 당하다
- 금나라 기병이 중강에서 사냥하면서 명의 반군 공유덕과 내통하려 하다
- 채유후·정태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명의 반란군 경중명 등이 금과 내통하려 한다고 도원수 김자점 등이 치계하다
- 가도 부총 심세괴가 군량 등을 얻기를 청하다
- 헌부가 수리 공사를 정지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
- 주청사 홍보·이안눌이 북경에서 돌아오는 길에 증산에서 올린 치계
- 중국의 도독 오안방이 적의 배를 추격하여 미곶에 이르다
- 심지원·이성구·최명길·정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비국이 후태감에게 접반사를 보낼 것을 청하다
- 예조가 숭은전에 시호를 올리는 일을 강정하다
- 헌부가 내수사의 노비를 서정 군역에 충정할 것을 청하다
- 도독 오안방이 자문을 보내 군량을 청하자 3천 석을 주다
- 이명웅·이원진·이상질·정뇌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추숭의 경사로 증광 별시를 시행하다
- 예조에서 고칙에 이어 교서를 반포하는 예를 의논하다
- 예조가 황제에게 감사하는 예를 올리는 문제를 상의하다
- 김덕함·신천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명의 반군 공유덕 등이 노적과 연하여 진을 치자 중국 병력이 가도로 물러나다
- 춘신사 박로가 정주에서 올린 치계
- 민응형·이상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호차 용골대와 녹지가 서울에 오니 구관소가 아뢰다
- 도독 주문욱이 영패 2장을 보낸 내용
- 한여직·채유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