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44권, 인조 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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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조의 면포 5백 필을 가산성으로 보낼 것을 명하다
- 이경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비국이 통신사가 쇄환한 사람들에게 경상 감사에게 의복과 식량을 지급하게 할 것을 청하다
- 통신사의 행동과 세자의 귀환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
- 전 주부 정희주가 사로잡혀간 사람을 국가의 재물로 속환할 것을 청하다
- 왕위 계승을 하례하기 위해 우의정 김자점과 좌윤 오준 등을 심양에 보내다
- 사헌부가 홍무적의 일로 수찬 이래의 체차를 청하다
- 충청 감사 김상이 사조하니 도적 문제에 대해 이르다
- 좌의정 심기원이 면직을 청하다
- 서울에 전염병이 크게 돌다
- 빈객 임광이 심양의 제왕이 사냥 나가면서 소현 세자와 봉림 대군 등을 따르게 했다고 치계하다
- 당상 당하 가운데 감사의 직에 합당한 자가 누구인지 묻다
- 대사헌 이경여 등이 면포 수납의 비리, 혼례, 둔전 제도 등에 대해 아뢰다
- 호조 정랑 민응경,전 공조 좌랑 서원리 등을 의금부에 하옥하라고 명하다
- 임한백·유준창·조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간원이 부총관 안몽윤의 직을 바꿀 것을 청하다
- 평안 감사 구봉서에게 관향 은화를 목화씨와 무역하게 하다
- 날씨가 추워 얼어죽은 군사가 없는지 알아보라고 하교하다
- 좌의정 심기원이 아홉 번째 정사하다
- 심기원·임전·신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통신사 윤순지 등을 인견하고 일본의 사정에 대해 묻다
- 사헌부가 통신사 윤순지 등이 뇌물을 받았다고 나추하기를 청하다
- 이수인·오정일·이원진 등에게 관직을 임명하다
- 유성이 북두성에서 간방으로 흐르다
- 이행원·김수익·정태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