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종수정실록2권, 경종 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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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은사가 북경에서 돌아오다
- 이병상을 이조 참판에 제수하다
- 영의정 김창집·좌의정 이건명·판중추 부사 조태채 등의 청에 따라 연잉군을 왕세제로 삼다
- 세제 임명의 명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는 왕세제의 상소
- 연잉군을 궐내에 들어와 거처하게 하고 위호를 왕세제로 결정하다
- 세제 임명의 명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는 왕세제의 상소
- 유봉휘가 왕세제의 책정이 사리에 합당하지 않음을 아뢰자 왕세제가 상소하여 사임을 청하다
- 우의정 조태구의 차자에 따라 유봉휘를 국문하지 말게 하다
- 사헌부에서 세제를 세우던 날 부름을 받고 오지 않은 이조 판서 최석항 등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
- 새로 제수된 궁관과 사부·빈객으로 하여금 세제에게 사은하게 하다
- 세제의 책봉을 연중에 주청하려고 김창집 등을 정사·부사·서장관으로 삼다
- 영의정 김창집 등이 유봉휘를 국문할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
- 대신과 2품 이상의 관원이 유봉휘를 국문할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
- 대사헌 홍계적 등 삼사가 합계하여 우의정 조태구를 삭출할 것을 청하다
- 유봉휘가 삼사·대신 등의 논핵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석고 대명하다
- 세제 임명의 명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는 왕세제의 상소
- 유봉휘에게 관대한 은전을 베풀어 줄 것을 청하는 왕세제의 상소
- 영의정 김창집 대신 스스로 청한 좌의정 이건명을 사신으로 가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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