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53권, 숙종 3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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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헌부에서 유배된 오시복에게 물자를 수송한 일에 대해 논핵하다
- 첩손(妾孫)의 복제에 대한 논의
- 함경도 육진에 비와 눈이 내리고 전라도 남원 등에 비와 우박이 내리다
- 유성이 천변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
- 사헌부에서 강원도의 전세 징수의 일에 대해 논하다
- 유성이 북두성 아래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
- 처사 김창즙의 졸기
- 개성부에 우박이 내리다
- 도감의 신하들과 어진(御眞)의 일 등에 대해 논의하다
- 어진을 장녕전에 봉안 하도록 하다
- 환상(還上)을 허위로 기록한 수령들의 처벌에 대한 논의
- 대사헌 권상하가 사직소를 올리니 허락하지 않다
- 조도빈·박성로·윤봉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이명 등이 처음에 그린 소본을 선원각에 봉안할 것을 청하고 양역의 폐단에 대해 논하다
- 전라도 생원들이 문원공 김장생을 문묘에 종사할 것을 상소하니 허락하지 않다
- 판부사 이여가 신태영의 일에 대해 논하다
- 황해도 여러 고을에 서리·우박이 내리다
- 승지에게 명하여 판부사 이여를 돈유케 하다
- 화재가 발생한 평양 등지에 구휼하는 은전을 거행하도록 명하다
- 각지에서 이상 기온 현상이 나타나다
- 임금이 친필로서 어제를 도감에 내리다
- 집의 유태명 등의 이명세·김재해의 처벌에 관한 논의
- 왕세자가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이여를 수찰을 내려 개유하다
- 충청도 남포의 임세기의 아내 백씨가 네 쌍둥이를 낳다가 세 아들과 함께 죽다
- 옥당관을 소대하다
- 심택현·황귀하·윤양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유현(儒賢)과 훈신을 침욕하고 무함한 송하적 등의 일에 대한 지평 김운택의 상소
- 판부사 이여가 늙어 벼슬을 그만 둘 것을 상소하니 허락하지 않다
- 형조 판서 이희조가 사직소를 올리다
- 정언 어유귀가 화상을 그린 일 등에 대해 논하다
- 좌의정 이이명 등이 화상을 그린 일에 대한 어유귀의 논의로 인해 사직소를 올리다
- 경기도 여주에서 서리가 내리다
- 각지에서 이상 기온 현상이 나타나다
- 집의 심택현이 어유귀의 상소로 사직소를 올리고 이명세·김재해의 일을 논하다
- 주강에 나가다
- 신태영의 일에 대한 공조 판서 김진규의 상소문
- 충청도 옥천 등지에 서리가 눈처럼 내리다
- 지사 조태채가 북한 산성의 군량미 운반을 위해 공명첩을 써서 인원을 모집할 것을 청하다
- 밤에 유성이 항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
- 평안 감사 유집일이 계문한 중국 칙사의 패문(牌文) 내용
- 좌의정 이이명이 임금의 다리 질환을 이유로 중국 사신을 교외에서 영접할 것을 건의하다
- 의금부에서 곽기의 국문 결과를 아뢰니 북청으로 유배시키다
- 장령 김두남이 이돈 및 통신사의 일 등에 대해 소를 올려 논하다
- 전라도 임피현의 민가에서 말이 기형의 새끼를 낳다
- 고 학생 박상화에게 증직을 명하다
- 박필명·권수·권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신태영의 일에 대한 김진규의 상소를 논박하는 호조 참의에 임방의 상소
- 사헌부에서 이명세의 일에 대해 아뢰다
- 대신들이 송도 총융청의 군수보 사용의 폐단과 《가례원류》의 간행 등에 대해 논하다
- 어진 2본을 봉심하다
- 사간원에서 죄인 임홍을 방질(放秩)에 두었다 하여 전라 감사 유봉휘를 논핵하다
- 판부사 이여의 신태영의 일에 대한 상소
- 계축년에 영창군이 화를 당했을 때 진소하다가 옥사한 고 병사 이지효를 정려(旌閭)하도록 명하다
- 경기 여주에 우박이 내리다
- 어용 도사 도감의 관원 모두에게 차등을 두어 논공 행상을 하다
- 윤덕준·유명응·어유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좌의정 이이명이 차자를 올려 도감의 상전(賞典)에 차별을 둘 것을 청하다
- 신사철·이정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임진년에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가 전사한 고경형에게 증직할 것을 명하다
- 사간원에서 군인의 직함을 겸무하고 하향한 조신(朝臣)들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
- 지평 권엽의 관서 지방의 민폐 및 근황에 대한 상소
- 공조 판서 김진규의 신태영의 일에 대한 상소
- 강원 감사 박태항의 목조의 능을 보호하는 일에 대한 상소
- 사간원에서 난전을 빙자하여 불법을 행한 사직 직장 이세진을 논핵하다
- 임의대로 일을 처리한 부사 권이진을 중죄로 추고할 것을 명하다
- 사헌부에서 탐오한 제주 목사 신한장을 논핵하니 허락하지 않다
- 사간원에서 백성들의 원성을 산 간성 군수 김시보를 논핵하니 허락하지 않다
- 이이의 자운 서원에 합향했던 박세채의 배향에 대한 논의
- 평안도 운산·삭주에 우박이 내리다
- 당상관들의 직무 태만에 대한 하교
- 보덕 양성규가 상소하여 김재해를 신구(伸救)하다
- 판부사 이여가 김진규의 상소를 논박하다
- 함경도 지역에 많은 서리가 내리다
- 이대성을 이조 참의로 삼다
- 사간원에서 의주 연위사 홍경선의 일로 해당 승지를 논핵하다
- 동래 부사 이명준이 일본의 가계(家繼)가 계승하였다 하여 서계에 ’계(繼)’자를 쓰지 말 것을 치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