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46권, 인조 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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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이형익에게 침을 맞다
- 독운사 홍무적이 상소하여 자신이 한신남을 잘못 주의한 과실을 변명하다
- 간원이 이교를 사판에서 깎아버리고 김삼락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
- 헌부가 한신남의 일로 홍무적·구인후 등의 처벌을 청하다
- 재신 한흥일이 북경의 상황을 치계하다
- 비국이 차왜 등지승이 요청한 세 가지 일의 허락을 청하다
- 우박이 내리다
- 우상 심열이 그의 아들 심희세의 죄를 변명하는 차자를 올리다
- 지평 송시열, 보덕 김경여, 집의 이상형이 모두 오지 않다
- 우박이 내리다
- 경상도 독운 어사 황감이 조정에 돌아와 영남 백성의 고통을 써서 아뢰다
- 달이 태미원 우집법 안으로 들어가다
- 김광욱을 도승지로, 이유창을 지평으로 삼다
- 황해 감사 정유성이 황해도의 참옥한 실상을 치계하다
- 이조 판서 이식이 상소하여 낭관 3인이 유배당한 일의 내막을 아뢰다
- 우의정 심열이 사직장을 열한 번째 바치다
- 재자관에게 왜정의 염려스러운 뜻을 청나라에 이자하게 하다
- 심열·이경석·김광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평안도에서 전염병으로 1천 4백여 인이 죽다
- 예조 판서 이명한의 졸기
- 호행장 등의 접대를 칙사보다 등급을 내려서 하게 하다
- 서리가 내리다
- 번침을 맞다
- 서리가 내리다
- 화성이 여귀성으로 들어가다
- 이행우를 좌부승지로, 민응협을 수찬으로 삼다
- 기우제를 지내다
- 번침을 맞다
- 어의 박군이 세자를 학질이라고 진찰하다
- 헌부가 추고의 문서에 착오를 일으킨 것으로 인피하다
- 화성이 적시성을 범하다
- 세자가 침을 맞다
- 경상도 칠곡현에 지진이 일어나다
- 남이웅·여이징·유성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세자가 또 침을 맞다
- 왕세자의 졸기
- 정원·옥당·약방·종친부와 문무 백관이 문안하다
- 흑립과 소복으로 거애할 것을 하교하다
- 대신이 왕세자의 상에 대해 사관을 보내 실록을 상고해 올 것을 청하다
-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도 아픔을 참고 세자의 상에 임하다
- 명정은 예서로 금자를 사용하고, 관원들의 복제는 대명의 예를 따르게 하다
- 찬궁은 설치하지 말고 4일 만에 성복하고 구 자를 쓰라고 하다
- 금군을 보내 왕세자의 부음을 북경에 있는 두 대군에게 전하게 하다
- 예조가 원손이 갓 벗고 상장 짚는 예를 행해야 함을 아뢰다
- 빈궁·예장·혼궁의 세 도감을 설치하다
- 왕세자의 상을 종묘에 고하다
- 예조가 유신에게 고례를 상고하여 행해야 할 절목들을 뽑게 할 것을 청하다
- 예조가 전을 드릴 때의 찬품을 강쇄하게 할 것을 청하다
- 대신이 호위 및 현등 등의 일을 중전 초상시의 관례에 따를 것을 청하다
- 염습을 마치고 습전을 베풀다
- 이조가 마련한 수원관의 망이 사리에 합당한 지 상고할 것을 정원에 하교하다
- 판중추 이경여가 세자의 상례를 세조조와 명종조의 전례에 따르기를 청하다
- 예조가 제사에 관해 고례를 따를 것을 청하다
- 양사가 왕세자의 치료를 담당한 의원 이형익 등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
- 대제학 이식 등이 백관의 복제를 장경 태자의 상례를 모방할 것을 청하다
- 대렴과 소렴의 예에 족친이 참여할 것을 정원에 하교하다
- 검열 홍명하가 실록을 상고하여 초상과 발인에 관한 절목을 올리다
- 예조가 백관·대전·중전의 복을 실록에 의거해야 할 것을 아뢰다
- 양사가 지난번에 정한 기년복의 제도가 타당함을 합계하다
- 영의정 김류 등이 상의 건강을 걱정하여 죽을 드실 것을 청하다
- 대렴할 때에 다시 임상하다
- 보덕 서상리 등이 세자를 보내는 대례를 도리에 맞게 할 것을 청하다
- 옥당이 차자를 올려 기년복 제도를 단행할 것을 청하다
- 양사가 합계하여 세자의 상례에 기년복 제도를 따를 것을 청하다
- 백관의 최복은 상사 때에만 입을 것을 정원에 하교하다
- 예조가 사친의 복은 사실 안에서만 입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다
- 성복할 때에 다시 상차에 임하여 곡하다
- 임시로 대전관을 감할 것을 정원에 하교하다
- 관상감이 장지를 간심하러 가는 일이 급함을 이뢰다
- 26일부터 5일 동안 조시를 정지하다
- 전 판서 김상헌이 양주로부터 와서 성복하고 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