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종실록2권, 문종 즉위년 6월
-
- 빈전에서 의식대로 삭제를 거행하다
- 좌의정 황보인·좌찬성 박종우 등에게 시위의 절차를 병조와 함께 의논하게 하다
- 예조에서 사신을 맞이할 때의 복색을 아뢰다
- 예조에서 휘덕전·영릉에 제사하고, 종묘·문소전에 섭행할 것을 아뢰다
- 재궁의 발인 때 유복 지친의 서열을 백관의 다음으로 하다
- 병조에서 임금이 산릉에 있을 때의 유도 사목을 아뢰다
- 병조에서 별순 절제사가 순관을 점고하고 흥인문에 숙직하기를 청하다
- 대자암 부역 승려들에게 차별있게 직첩을 내리다
- 사간원에서 양계의 행성 쌓는 일을 중지할 것을 청하다
- 사신 정선의 양모에게 쌀·콩·소금 등을 내려주다
- 계빈전을 의식대로 행하고 이어 찬을 열고 별전을 행하다
- 발인날에 양녕 대군·의평군의 시위를 허락하다
- 영의정부사 하연이 변방 백성들의 안무책을 건의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
- 고부사 통사 고용지가 윤봉과 정선이 사신으로 조선을 향해 출발했음을 아뢰다
- 동지중추원사 윤종부를 안주에 보내어 사신을 위로하게 하다
- 의정부에서 재령 군수 이염의의 죄를 다시 조사할 것을 청하다
- 일기주 왜인 등구랑·대마주 종정성 등이 사송한 사람들이 토의를 바치다
- 중국에서 왕과 왕비에게 고명·면복 등을 하사한 것을 하례하였으나 받지 아니하다
- 사시·사제·사부의 영접과 사신 영접의 절차 등을 의논하다
- 영명하는 복색을 집현전에서 다시 상고하도록 하다
- 전 지충추원사 성염조의 졸기
- 사신 정선의 6형제에게 쌀을 내리다
- 조전을 행하다
- 견전을 행하고 재궁이 발인하다
- 세종의 후궁이 자수궁으로 거처를 옮기다
- 사헌 장령 신숙주가 양녕 대군의 수반이 불가함을 아뢰다
- 행성에 옮겨 있을 때 도성 안의 절도를 막기 위한 사목을 아뢰다
- 장령 신숙주가 양녕 대군의 수반이 불가함을 다시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
- 사헌부에서 서원윤 등 종친이 하릉할 때 술을 청한 것을 탄핵하도록 요청하다
- 나이가 102세인 동복현 백원봉의 아내 윤씨에게 찬구와 쌀을 내리다
- 전 예조 참판 유의손의 졸기
- 지돈녕부사 이명신을 평양에 보내어 사신을 위로하게 하다
- 장령 신숙주가 양녕 대군의 수반이 불가함을 다시 아뢰다
- 집현전에서 고명을 맞이하는 복색을 상고하여 올리다
- 경상도 의성에서 백성이 벼락에 맞자 해괴제를 지내다
- 현궁에 내리는 길한 시간을 의논하게 하다
- 임금이 친전과 초우제를 행하고 창덕궁의 재실에 거처하다
- 황해도 선군을 징발하여 사신 정선의 집을 수리하다
- 재우제를 행하다
- 숭덕 대부 홍해를 황주에 보내어 사신을 위로하게 하다
- 휘덕전에 사제하기 위하여 창덕궁의 돈화문을 개수하다
- 삼우제를 거행하다
- 평안도 감사와 절제사에게 무재있는 자를 선발하여 사신을 기다리도록 유시하다
- 휘덕전에서 친히 제사지낼 때 감찰의 입참을 금지하다
- 개기 월식이 있다
- 경기 감사 박중림에게 농사의 절기에 늦지 않도록 유시하다
- 묘시에 사우제를 행하다
- 사헌 장령 하위지가 함길도에 행성 쌓는 일을 중지하도록 아뢰다
- 호조에서 중국 사신과 무역할 방책을 조목조목 아뢰다
- 영명하는 예의 절차를 의논하다
- 자수궁에 거처하는 빈의 출입 절차를 병조에 전지하다
- 오우제를 지내다
- 의정부에서 현덕전의 위호와 세손을 세자로 책봉할 것을 아뢰다
- 병조에서 사신을 맞이할 때의 시위 절차를 아뢰다
- 경기도 백성들의 잡역을 면제하고 농사에 더욱 힘쓸 것을 경기 감사에게 유시하다
- 불사에 사용할 가사와 좌구를 만들 채백·나견을 내려주다
- 종친·부마·의정부·육조 판서·지중추 이상·육승지에게 말을 나누어 주다
- 육우제를 행하다
- 충청도 감사 권극화에게 신미가 고쳐짓는 복천사에 단청의 제구를 공급해 주도록 유시하다
- 삼군 각품·상림원·총통위·갑사 및 대장 등의 녹료를 제때 지급하도록 전지하다
- 칠우제를 지내다
- 도설리의 인장을 주조하도록 명하다
- 북경에서 돌아온 고부사 이선·부사 기건에게 안마를 하사하다
- 사제·사시·사부의 선후를 의정부에 의논하게 하다
- 졸곡제를 행하다
- 경상도 각 수령에게 기우제 지낼 것을 허락하다
- 일기주 지수 원의·대마주 종호웅환 등이 토의를 바치다
- 임금이 경복궁에서 충순당으로 옮겨 종상 때까지 거처하다
- 사간원에서 회장에 참여하지 않은 충청도·황해도 도사의 죄를 청하다
- 봉헌 대부 황유의 졸기
- 예조 정랑 이영서가 죽자 곡식과 관곽을 부의하다
- 백관이 세자에게는 신이라 칭하지 말고 재배만 하게 하다
- 임금에게 고기 반찬을 드리고 종친과 백관도 처음으로 고기를 먹다
- 하연·황보인·김종서·정분 등과 둔전·환관의 녹·사복시의 업무 등을 의논하다
- 칠원에 사는 견이의 처가 한꺼번에 세 아들을 낳자 쌀과 콩을 내리다
- 성균 사예 민원에게 사신에게 물을 예의 사목을 정하도록 하다
- 우의정 남지가 사직 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
- 성균 사예 민원이 영명·책봉례·왕세자 책봉례 등을 아뢰다
- 우승지 이계전에게 계묘년의 향을 전한 예를 상고하여 아뢰게 하다
- 사신을 위로하는 사목을 첨지중추원사 황수신과 함께 보내다
- 호군 김담이 사직하고자 했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
- 동래 온천에서 목욕하는 대마주 왜인 종성가에게 물품을 보내어 선위하다
- 사헌 장령 신숙주가 세자 책봉일의 변경은 잘못이라고 아뢰다
- 일기주 태수 원의가 요구한 도서를 주조하여 주도록 허락하다
- 귀순한 일기주의 송림원 실예에게 베를 하사하다
- 대마주 종정성의 사인이 충청도 청풍에서 죽어 부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