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50권, 숙종 37년 6월
-
- 비변사에서 무과의 신출신에게 쌀을 바치고 방수를 면제해 줄 것을 청하다
- 전 첨사 한필영이 북한성 기지 안에 묘지를 쓴 죄로 정배되다
- 수원에 안부한 각 아문의 양역자 3천여 명의 군포 수봉을 변통하다
- 수구문을 개설함으로 인해 돈의 문루를 조성하다
- 전라도 진안현에 지진이 일어나다
- 전옥서의 가벼운 죄수를 너그럽게 처결하여 석방하다
- 임금의 환후로 약방에서 입진하다
- 임금의 환후로 대신과 비국 제신에게 수일 후에 모이라고 명하다
- 정언 김시혁이 이상집·이선부·유명홍·이조·이기하·정호 등을 논핵하다
- 황해도 풍천에 우박이 내리다
- 전 판서 홍수헌의 졸기
- 접반사 유집일·평안 감사 이제·참핵사 송정명이 위원의 사관 일로 봉계하다
- 이광좌·최창대·최석항·조태구·구만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정언 김시혁이 우의정 조상우를 논핵한 것으로 인피하다
- 관백의 왕호 복고로 서식을 고쳐달라고 청한 대마 도주에 보내는 답서를 제진하다
- 연은문 괘서 죄인을 속히 구포토록 신칙하다
- 달이 심화성을 범하다
- 신정하를 정언으로, 조태구를 예조 판서로 삼다
- 임금의 환후가 조금 나아지다
- 진주 민인이 관아에 모여 곡한 일로 수모자를 체포하여 전가 사변케 하다
- 장령 권업이 진소하여 사관의 일, 북한산 축성 일, 외방 산성 신설 등의 일을 논하다
- 증 판서 강수남의 시호의 말망을 고치어 들이도록 하다
- 봄에 강경한 거자로 자호를 도환하여 합격한 자를 사실하여 처리하다
- 월식하다
- 좌의정 김창집이 상소하여 붕당의 폐단·관제의 변통 등을 논하다
- 한배주·권이진·송택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윤황·윤형 등에게 시호를 내리다
- 집의 유술·지평 남일명이 참핵사 송정명·접반사 유집일·평안 감사 이제를 논핵하다
- 접반사 유집일·평안 감사 이제·참핵사 송정명이 위원 사관의 일로 봉계하다
- 경상도 동래에서 흰 무지개와 붉은 무지개가 번갈아 가며 해를 꿰뚫다
- 위원 사관의 일로 형조 참판 조태동을 참핵사로 차견하다
- 행판중추 이여가 상소하여 먼저 사관을 소환하기를 청하다
- 봉성에서 다시 조사한다는 통보로 역관 장원익을 보내어 자문을 부송하다
- 행판중추 최석정이 사직소를 올리다
- 내사옥을 혁파하다
- 이현궁을 환수토록 하다.
- 훈련 대장 이기하를 파직하다
- 《사정전훈의자치통감》을 인간하고 결실된 5책은 당판의 고주로 보충하도록 하다
- 임금의 안후와 수라가 평상으로 회복되다
- 김시환을 수찬으로 삼다
- 효자와 열녀로서 급복한 자 가운데 죽어 자손이 없는 자는 3년으로 한정하다
- 강원 관찰사 김치룡을 인견하고 유시하다
- 관왕묘에 거둥하여 배례를 행하는 것으로 정하다
- 평안 감사 이제가 위원 사관의 일로 봉계하다
- 의주 부윤 심수현이 위원 사관의 일로 장계하다
- 비변사에서 접반사 유집일·평안 감사 이제를 종중 추고하기를 청하다
- 도목정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