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실록51권, 정조 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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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우를 이조 참의로 삼다
-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영남 지방의 수령들을 논죄하다
- 조산진·박기정·한치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예조 판서 서용보를 불러 온릉 관리에 대해 하교하다
- 장용 대장 조심태를 잉임하다
- 민태혁을 이조 참판으로, 이집두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예조 판서가 온릉의 작헌례 때 사용할 제기(祭器) 숫자에 대해 아뢰다
- 인정전에서 온릉의 작헌례에 쓸 향과 축문을 직접 전하다
- 불순한 학설을 물리치는 방도에 대해 신하들에게 이르다
- 이익운을 이조 참판으로, 이노춘을 이조 참의로 삼다
- 김문순 이재학 김희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기 관찰사로 삼은 김사목이 즉시 왕명에 응하지 않자 광주 유수로 제수하다
- 비가 내리다
- 판중추부사 심환지가 약원 제거의 직임을 체직하기를 청하자 허락하다
- 김달순 남공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단경 황후의 본향인 거창현을 부사로 승격하다
- 차대하다
- 서용보 조종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예조에서 곡산부의 신덕 왕후의 옛 집터에 대해 문의한 내용을 아뢰다
- 장릉 참봉 김성태가 박원종 등 세 훈신의 묘정 배향에 대해 상소하다
- 문간공 김정과 문간공 박상에게 제사지내고 봉사손에게 벼슬을 제수도록 하다
- 평안도 관찰사가 자성의 개간 문제로 장계를 올리다
- 초계 문신 및 상사(上舍)의 생원과 진사에게 시험보이고 시상하다
- 예문관 제학 정범조를 체직하고 이병정으로 대신하다
- 시임 대신 및 규장각 신하 등을 불러 접견하다
- 유생들의 제술 시험을 명정전에서 시행하고 1등은 직부 전시하다
- 도목 정사를 행하다
- 별겸 춘추 장령 2명을 첨사에 제수하다
- 민태혁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
- 승지 후보 망단자 문제를 이조 판서와 참의에게 엄히 묻도록 하다
- 자궁에게 음식 잔치를 올리다
- 우의정 이시수를 정리의궤청 총리 대신으로 삼다
- 정리의궤청 총리 대신 및 여러 당상을 편전에서 접견하다
- 영중추부사 김희가 약원의 직임을 해직시켜 주기를 청하자 허락하다
- 이서구를 이조 참판으로, 윤행원을 이조 참의로 삼다
- 진향사 구민화가 연경에서 치계한 내용
- 자궁의 건강함에 대해 신하들과 함께 기뻐하다
- 윤광안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경모궁을 참배하다
- 초계 문신의 친시 규정과 옥당 춘방이 고사를 올리는 방식에 대해 이르다
- 내각이 시험의 조목과 규례를 적어서 올린 내용
- 이조가 추가로 써들인 세초로 전 이조 판서 홍양호를 논죄하다
- 전 전라도 관찰사가 호남의 사치 풍속과 모내기에 대해 아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