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종실록214권, 성종 19년 3월 13일 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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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접사 허종더러 중국 사신에게 조서와 칙서를 맞이하는 일을 고하도록 하다
- 문례관 권경우가 벽제로부터 돌아와 조서와 칙서를 맞이하는 절차를 아뢰다
- 조서와 칙서를 모두 오늘에 맞이함이 어떤가를 의정부·승정원에 묻다
- 유숙할 곳에 대해 한언에게 명하여 중국 사신에게 치고하게 하다
- 이극배·어세겸 등이 말을 타고 칙서를 맞이할 수 없음을 아뢰다
- 권경희에게 세자가 편찮아서 조칙을 맞이하는 일에 참여할 수 없다고 중국 사신에게 고하게 하다
- 이극돈이 조서와 칙서를 맞이하는 절차에 대해 중국 사신의 의견을 아뢰다
- 원접사 허종이 유숙하는 곳에 대해 중국 사신과 논하다
- 이극배에게 명하여 조서와 칙서를 함께 맞이하였음을 중국 사신에게 고하게 하다
- 이계남을 보내어 조칙을 오래도록 초야에 머물게 할 수 없음을 중국 사신에게 고하게 하다
- 신시에 중국 사신이 조서와 칙서를 받들고 모화관에 이르니 면복을 갖추고 나아가 맞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