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개수실록12권, 현종 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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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무지개가 해를 가로 지르다
- 침을 맞다
- 우의정 허적이 네 번째 정사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침을 맞고, 하늘의 이변으로 탄일 하례를 임시 정지시키다
- 오시수·남이성·정재희·이일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우의정 허적이 이무의 석방을 청하니, 이무의 죄명을 감하다
- 하늘의 이변에 대한 면직과 이무의 유배 재고를 청한 영의정 정태화 등의 상차
- 경기에 도적이 일어나 수원 등 방어사나 영장을 겸한 수령에게 잡게 하다
- 침을 맞다
- 언로 보장·이무 등에 대한 감면 등을 청한 부응교 김만기 등의 상차
- 도승지 박세모 등이 옥당으로 부터의 침척을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
- 공산현 등에 지진이 일어나다
- 양사가 송시철 등에게 내린 삭직, 파직의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
- 대사간 이경억 등이 김석주 파직의 취소와 한산 군수 신숭구의 파직을 청하다
- 이조 좌랑 홍만용의 하리(下理) 문제에 대한 이조 판서 김수항의 상소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침을 맞다
- 강호·이동명·민유중·홍전·김우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산군(山郡)에서의 대동포 1필을 6두로 환산할 것을 청한 충청 감사 김시진의 상소
- 평안도 이동과 종포를 한 진으로 합하는 문제의 재고를 청한 평안 감사의 장계
- 대신과 북병사의 문신 차임, 성진 행영 설치, 무과 등을 논하다
- 정언 윤변이 전에 홍양 관적(官糴)을 맡았던 것으로 조사받고 있었으므로 체직되다
- 우의정 허적이 다섯 번째 사직장을 올리다
- 이홍연·이성징·이익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대신을 인견하고 암행 어사·무과 정시·무과 초시 인원 배정 등에 대해 논하다
- 김소 문제로 인해 파직을 청한 이조 판서 이상진의 상소
- 대신이 이익상·오두인·조성보·이규령·심재 등을 어사로 추천하다
- 침을 맞다
- 햇무리가 지다
- 양사가 송시철·이준구·이정·김석주에 대한 일을 정계하다
- 충청도에 여역(蛇疫)이 심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강유·심황·이시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침을 맞다
- 정시의 무과 초시의 인원을 서울과 외방에 나누어 배정하다
- 한산 군수 신숭구를 파직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침을 맞다
- 이준한·김만기·장선징·민유중에게 관직을 임명하다
- 침을 맞다
- 우의정 허적이 11번째 사직장을 올리다
- 풍토병 때문에 전라도 낙안·곡성의 수령 임기를 3년으로 줄이다
- 해주의 기병, 보병 및 사복 제원의 포목 탕감을 청한 황해 감사의 치계
- 침을 맞고, 뜸을 뜨다
- 침을 맞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침을 맞다
- 대신들과 왜인에 대한 공작미(公作米)를 줄이는 문제를 의논하다
- 이일상·이민서·이상일·정치화·남용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침을 맞다
- 헌납 남이성이 추함(推緘)을 마감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인피 체직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침을 맞다
- 배소인 길주로 가지 않고 숨은 성주 아전 장원일을 효시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김우석·정륜·남이성·신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직무를 태만히 한 관상감 관원을 곤장치고 직무를 보게 하다
- 유성과 혜성이 나타나다
- 우의정 허적이 18번째 사직장을 올리다
- 전 충청 감사 이익한의 처벌의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한 지평 이백린의 상소
- 윤선도의 석방을 청한 유학 성대경의 상소
- 혜성이 다시 나타나다
- 요상한 별이 다시 나타났으니 정무에 더욱 힘쓸 것을 승정원에서 청하다
- 성변으로 인하여 정전을 피하고 반찬을 줄일 것을 명한 하교
- 혜성이 나타나다
- 우창적을 지평으로 삼다
- 대신과 재변을 해소시킬 여러 방책을 논의하고 송시철 등을 다시 서용하다
- 황해도에 여역이 성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혜성이 옮겨가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대신을 인견하고 이익한·양일한·윤선도 등의 처분에 대해 논의하다
- 혜성이 실수(室宿) 8도에 나타나다
- 침을 맞다
- 평안도에 여역이 성하다
- 동지사 정치화, 부사 이상일이 청나라에서 돌아오다
- 이익한·양일한을 정배하다
- 침을 맞다
- 윤선도를 광양으로 옮겨 유배하다
- 침을 맞다
- 이상일·곽성귀·오두인·장선징·남이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혜성이 동북 간방에 나타나다
- 혜성이 규수(奎宿) 1도로 옮겨가다
- 각종 가포(價布)를 추수 뒤로 연기할 것을 청한 경기 감사 김수흥의 장계
- 《경국대전》 조항 중 행할 만한데 완전히 폐기된 조항을 승정원에서 뽑아 올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