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실록2권, 세종 즉위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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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왕이 강화에 백여 칸 집을 지어 양녕 대군을 거처하게 하다
- 상왕이 장사길을 어떤 등급으로 장사지낼 것인가에 대해 묻다
- 태실 도감에서 진주 태실에 시위 품관 8인과 수호간 8인을 두기를 청하다
- 상왕이 회안군과 강상인과 박습의 처벌문제에 대하여 말하다
- 임금이 상왕께서 이방간을 보전하고자 하는 뜻을 좌사간 정수홍에게 말하다
- 경연에 나아가 《대학연의》를 강하다
- 상왕이 편전에 나아가 대신들과 강상인 등의 일을 다시 의논하다
- 완공된 상왕전의 신궁을 수강궁이라고 하다
- 상왕이 효령 대군·유정현 등에게 오매패를 하나씩 나누어 주다
- 전 의정부 참찬 성발도의 졸기
- 참찬 변계량에게 봉숭할 때 상왕에게 헌수할 악장을 짓게 하다
- 지맥을 손상시킨다는 이유로 태실에는 돌난간 대신 나무 난간을 세우게 하다
- 명나라 황제가 지휘 안독을 보내어 경원 등지에 사는 야인들을 초유케 하다
- 충의위를 설치하다
- 태실 도감 제조 김자지에게 동옷 등을 내리다
- 중앙과 지방의 신료들에게 마땅히 행해야 될 조목들로 유시하다
- 무지개가 뜨다
- 상왕전에 문안하다
- 노귀산·하자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재신들에게 좋은 망아지를 나누어 주다
- 장사길에게 제사를 내려 주다
- 상왕이 중국에 공헌하는 금과 은을 말과 베로 대신할 것을 주청하려 하다
- 상왕이 신하들이 사은하는 것을 금하도록 병조에 명하다
- 성발도에게 미두 30석과 종이 백 권을 부의로 주다
- 상왕전에 문안하다
- 흉년이 들어 굶주리는 강원도 평해 백성을 창고 곡식을 내어 진휼케 하다
- 김한로의 어머니가 죽어 분상을 허락하니, 하연 등이 옳지 못함을 아뢰다
- 총제 이춘생이 중풍으로 죽었다 살아나니 그 응급방을 써서 부치게 하다
- 서원 부원군 한상경으로 안태사를 대신케 하다
- 예조에서 태실을 진주에 옮겨 봉안하는 절차에 대해 아뢰다
- 정사를 보다
- 상왕전에 문안하다
- 무예 연습장으로 적당치 않은 월라전과 가평 들판을 백성들이 이용케 하다
- 상왕이 병조 당상관에게 호피 한 벌씩을 내려 주다
- 원아패의 출납을 병조 당상관이 선지를 받아 시행하도록 하다
- 수강궁으로 옮겨 거처하다
- 정사를 보다
- 경연에 나아가 송나라 명신들의 사적을 묻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사간원에서 경연에 간관도 참여하기를 청하다
- 상왕이 양녕 대군과 회안 대군을 농사짓고 사냥하게 해 주는 것에 대해 묻다
- 봉숭한 후에 모후에게 헌수하는 문제에 대해 박은이 아뢰다
- 고의로 사람을 죽인 사노의 목을 베고 주인을 죽인 사노를 능지 처사 시키다
- 상왕을 봉숭하는 의식 절차
- 대비를 봉숭하는 의식 절차
- 대설이 내리다. 상왕과 왕대비에게 존호를 올리다
- 봉숭하는 예가 이루어졌으므로 죄수를 사면하나 대신들이 이의를 제기하다
- 중궁을 책봉하는 의식 절차
- 궁정에서 책을 받는 의식 절차
- 중궁의 사표(謝表) 의식 절차
- 백관이 조하하는 의식
- 중궁이 칭하받는 의식
- 중궁 심씨를 책봉하여 공비로 삼다
- 상왕이 동교에서 사냥하는데 임금이 술과 과실을 올리다
- 변계량·맹사성·박자청에게 내구마 한 필씩을 하사하다
- 인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편전에서 정사를 보다
- 허지가 이방간 부자의 목을 벨 것을 청하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종친 훈신과 문무 1품이상의 상장(喪葬)을 전담하는 도감을 상시 설치하다
- 진주로 임금의 태를 받들고 가는 권규에게 털옷 등을 내려 주다
- 눈 쌓인 이천 분수령 등의 무예 연습장에서의 사사로운 사냥을 엄금케 하다
- 상왕이 성발도에게 제사를 내리다
- 종정성의 요구로 바닷가에 사는 왜인 중 돌아가길 원하는 자를 돌려보내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상왕이 임금과 함께 이명덕 등을 불러 이방간의 죄를 청하지 말 것을 천명하다
-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 《자치통감》이 호한하므로 《근사록》을 강하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상왕이 대사헌 허지 등에게 의금부와 같이 박습을 국문하게 하다
- 신효창의 처벌에 대한 상왕과 대신들의 이견
-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신효창을 신문하게 하고, 외방에 안치시키다
- 대사헌 허지 등이 신효창을 국문하기를 청하니 상왕이 따르다
- 사헌부에서 이방간의 죄를 청하니 임금이 상왕의 마음을 어길 수 없음을 말하다
- 판안변부사 신열의 졸기
- 상왕전에 헌수하는 의식 절차
- 동지 제사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
- 정사를 보다
- 육조에서 또 이방간을 죄주기를 청하다
- 《대학연의》를 강하다가 이훈의 일에 대하여 경연관과 이야기하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형조에서 흉년을 이유로 노비 문적 만드는 것을 미루기를 청하다
- 동지에 조하하는 의식에 대한 박은의 의견과 상왕의 의견
- 의금부에서 신효창의 옥사를 갖추어 아뢰니 임금께 아뢰어 시행케 하다
- 상왕이 성석린에게 고기 먹기를 권하겠다는 뜻을 피력하다
- 함길도 도절제사 윤유충의 졸기
- 대마도 좌위문대랑이 수정 등을 바치고 중국에서 주는 동전을 받지 않았음을 보고하다
- 고의로 사람을 죽인 홍인기를 참형에 처하다
- 동지 망궐례를 행하고 신하들의 조하를 받고 수강궁에 문안하다
- 상왕이 문안 온 유정현 등에게 표피 등을 내려 주고 연회를 베풀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상왕과 임금이 장윤화·김용기를 성석린의 집에 보내어 고기 먹기를 권하다
- 신효창의 고신과 공신 녹권을 빼앗고 무주현으로 내쫓다
- 상왕이 화재를 조심하도록 이르다
-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새로 충의위 4번의 절제사를 두다
- 성석린이 수강궁에 나아가서 은혜에 사례하다
- 하연 등이 박만을 극형에 처하기를 아뢰었으나 윤허치 않다
- 경연에 나아가다
- 하연 등 여섯 대언에게 털옷을 내려 주다
- 허지와 정수홍 등이 대궐문에 엎드려 이방간 부자와 박만의 죄를 청하다
- 상왕이 도진무와 병조 당상관에게 털옷을 내려주다
- 상호군 박미가 함길도 아목하에 진을 설치하기를 건의하다
- 상왕이 을미년 가뭄 때 내보낸 궁녀의 곤란한 사정을 듣고 불러들이게 하다
- 연사종 등이 길주의 창고가 있는 다신 산성 앞에 읍성을 쌓을 것을 건의하다
- 강상인을 신문하는 방법에 대해 상왕이 선지하다
- 제주의 보충군을 번상하지 말고 주 방어군으로 충당케 하다
- 금천·과천 두 현의 가정 수부의 충당 방법 등에 대해 선지(宣旨)하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황상·문계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의금부에서 강상인을 신문했으나 복죄하지 않다
- 수령이 적임자가 아닐 때, 추천한 사람까지 연좌하는 방법을 시험코자 하다
- 박은 등이 살인 미수에 그친 사람을 사면시키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다
- 상왕이 이순몽을 불러 돌아오게 하다
- 조회를 받고 정사를 보고, 일을 아뢴 신하들을 접대하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고양현의 105세 된 노인에게 동옷 등을 내려 주다
- 눈바람이 차므로 번상한 갑사와 장빙군에게 술을 내려 주다
- 일본에서 도망온 중국인 13명을 위로하고 요동으로 호송하다
- 시학하는 복장에 대한 예조 판서 허조의 의견과 임금의 의견
- 새로 수강궁의 궁지기 2인을 두다
- 시학(視學)하는 날 문선왕에게 술잔 드리는 의식 절차
- 호조에서 죄를 범하고 사면 입은 자에게 과전 돌려주는 것에 대해 아뢰다
- 의금부에서 강상인에게 압슬형을 4번이나 써 신문하다
- 병술년의 내선하고자 했을 때와 무술년의 내선할 때의 강상인의 행동이 다르다
- 각도 관찰사가 겨울옷 실어 운반하는 역말에 제사를 매겨 준다고 선지하다
- 배봉을 행행으로 고쳐 일컫기로 하다
-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강상인을 신문하니 심정·이관·조흡·심온·이종무·이원 등에 말이 미치다
-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
- 강상인·이관·심정을 신문하여 주모자가 심온임을 밝히다
- 사헌부가 이방간 부자에게 죄줄 것을 청하는 상소
- 병조에서 양전을 시위하는 차례 등에 대해 상왕께 건의하다
- 정사를 보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박습이 복죄하다. 박습·심온·심정·강상인·이관 등의 가산을 봉하다
- 사금을 3번으로 나누어 매 1번마다 절제사 1인을 두다
- 길재의 자손 중에 재주와 행실이 있는 사람을 아뢰게 하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상왕이 박은·이원·조말생·원숙을 불러 일을 의논하고 술을 주다
- 이욱을 의주에 보내어 중국에서 돌아오는 심온을 기다렸다 잡아오게 하다
- 병조에 소속된 관리를 병조에서 마감하여 선지 받들어 임명하도록 하다
- 의금부에서 강상인·박습·이각·채지지·성달생의 형량을 정하여 아뢰다
- 상왕이 심정의 이복형 심인봉도 궁에 입직할 수 없음을 지적하다
- 정사를 보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백관을 모아 강상인을 거열하고 박습과 이관을 목베며, 친족들을 귀양보내다
- 국모 집안이 천인에 속할 수 없다 하여 심인봉 등을 양민이 되게 하다
- 경연에 나아가다
- 군기감 사복시 훈련관의 관리를 병조에서 낙점하여 이조에서 제목 내리게 하다
-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함길도 관찰사가 지휘 백안불화가 서울에 와 배사하고자 함을 아뢰다
- 삭망 때에 수강궁에 문안하는 의식 절차
- 초1일과 16일 군사가 수강궁에 조회할 때 관직 차례대로 예를 행하게 하다
- 상왕이 유정현·박은 등을 불러 공비에게 염려말라고 명령하였음을 말하다
- 진상하는 물선에 대하여 행문 이첩할 때의 각전의 차례를 정하다
- 경연에 나아가 《대학연의》를 강하다가 당나라 우문사급의 일을 이야기 하다
- 수강궁에 문안하다
- 강원도 관찰사가 토지의 실지 검사가 맞지 않음을 아뢰니 다시 검사하게 하다
- 의정부와 육조 당상과 대사헌 사간 등이 대역을 처단한 것을 하례하다
- 상왕이 유정현 등을 불러 빈과 잉첩을 더 들일 뜻을 말하다
- 인수부 지유 행수의 거관(去官)을 대전 지유 행수 등의 예에 의거하게 하다
- 중국 사신 위로하는 잔치 외의 연향에는 일과상을 쓰게 하다
- 이각·채지지 등 7인은 자기가 원하는 곳에 안치하게 하다
- 일본 서해로 미작 태수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
- 임금이 충의위와 더불어 동맹해야 함을 선지하다
- 심온의 도주를 염려하여 평안도 관찰사에게 체포할 대비를 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