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실록34권, 정조 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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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관찰사 정대용이 대동법에 관해 상소하니, 더 철저한 일처리를 명하다
- 김이희·홍억·구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조종현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권이강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김문순을 예조 판서로 삼다
- 홍수보를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
- 덕천 군수 송전이 올린 허위 군안에 대한 상소를 읽고 답하다
- 이이상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삼사가 김상철에게 노적의 법을 적용할 것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
- 양사가 김우진에 대해 국청 설치와 실정 조사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
- 귀양 중에 있는 김우진을 교동부로 옮기게 하다
- 김우진의 이송을 시행하지 않은 제주 목사 이운빈을 변방으로 내쫓다
- 승지 구수온이 이병정·이경심의 모략을 상소하니 조사를 명하다
- 장령 송환기가 병을 이유로 체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
- 강원도 관찰사 윤사국이 올린 도의 병폐 8조의 장계를 묘당에서 처리하게 하다
- 서유구를 규장각 대교로 삼다
- 김의순·성덕의·송민재 등이 김우진의 중한 처벌을 상소하나, 윤허하지 않다
- 언행이 불일치한 전 정언 한상신의 상소를 반려하고 파직시키라 명하다
- 전 집의 조석목이 원자의 교육외 여러 가지 문제로 상소하다
- 승정원에서 이경심과 이병정, 구수온의 상호 비방 문제를 아뢰다
- 경연관 이성보가 사직소를 내나 반려하다
- 김우진의 귀향지 이송을 늦춘 의금부 당상관들을 문책하다
- 홍검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
- 관학 유생 이종직이 김우진을 처형하라고 상소하나 윤허하지 않다
- 김우진의 귀양 문제로 승지 홍명호 등이 상소하나 듣지 않다
- 김우진의 귀양 문제로 판의금부사 오재순 등이 연명으로 상소하다
- 김우진의 귀양 문제로 양사가 연명으로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
- 학례강의 거행시에 구독보다 글의 뜻을 위주로 하도록 하다
- 김우진의 귀양 문제로 좌의정 채제공이 상소하다
- 김우진 문제로 삭탈 관직되었던 전 영부사 이복원을 서용하다
- 김우진의 처리 문제로 승지 이면응을 꾸짖고, 대사헌 홍검을 사직하게 하다
- 구익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홍수보를 형조 판서로 삼다
- 김우진의 처분 문제로 우의정 박종악이 간하다
- 정언 장지면이 김우진의 문제로 상소하다
- 좌의정 채제공이 김우진의 문제로 사직소를 올리나 반려하다
- 내의원에서 진찰할 것을 청하나 듣지 않다
- 좌의정 채제공에게 입궐을 명하다
- 내의원이 재차 진찰을 요구하나 듣지 않다
- 좌의정 채제공에게 사직 청원을 거두라 명하다
- 김문순을 형조 판서로, 홍억을 예조 판서로 삼다
- 김우진을 본래의 귀양지인 섬으로 보내라 명하다
- 대사헌 구익이 김우진의 처리를 재고하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
- 함경도와 경상도에 구휼을 위해 공명첩을 지급하게 하다
- 오재순을 예조 판서로 삼다
- 강침 등 학례강 시관들을 시강 태도 불량을 들어 귀양 보내게 하다
- 선비들이 학례강과 조흘강의 부분적 변화에 우왕좌왕하지 말도록 하라고 전교하다
- 사학 배척을 빙자한 정창순과 홍낙안의 모의를 문책하다
- 사직 정창순이 홍낙안과 무관함을 상소하다
- 의춘 부부인의 합장일에 청원 부원군 김시묵의 묘로 승지를 보내 제사지내게 하다
- 경모궁을 참배하다
- 감시와 복시를 실시하다
- 노령의 영돈녕부사 홍낙성과 영중추부사 이복원을 서울에 머물게 하다
- 감시의 채점을 여유를 갖고 정확히 하도록 전교하다
- 수어사로 진영에 머물던 예조 판서 오재순을 교체하다
- 감시의 시험장에 나이 든 수험생을 특별 대우하라고 명하다
- 사간 신우상이 김우진 문제로 파직된 자신의 구제를 청한 상소를 올리나 반려하다
- 춘당대에서 서총대의 시사를 거행하다
- 이갑을 예조 판서로 삼다
- 김이익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정창순을 예조 판서로 삼다
- 영릉으로 가는 도중 파주목에서 목사 이민복에게 백성의 병폐를 듣다
- 연로에 있는 금성위 박명원·화평 옹주·봉조하 홍봉한의 묘에 제사를 올리다
- 영릉을 참배하다
- 교하에서 군수 임성운을 치하하다
- 직분에 충실한 영릉 령 박지원과 참봉 윤형진을 승진시키다
- 고양군에서 가마가 머물다
- 환궁시에 구경하는 백성을 위해 야간 통행금지를 풀게 하다
- 양철평에서 군대를 사열하고 환궁하다
- 상소문 71통을 판하하다
- 사열시의 장수들과 경기 감사·개성 유수·파주 목사에게 규정에 따라 시상하다
- 장용영과 고양의 군사들에게 시사를 하도록 하다
- 생원·진사 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하다
- 시험에 합격한 사람과 합격한 지 60년이 지난 사람들을 불러 사은하게 하다
- 암행 어사 신헌조가 복명하다
- 김희채를 평택 안핵 어사로 삼아 이승훈과 천주교 문제를 조사하게 하다
- 파주의 장교들은 한 번만 평가하여 승진시키라 명하다
- 장용영과 수원의 군사에게 활과 포의 시험을 실시하게 하다
- 재령에 사는 김경엽의 선행에 시상하라 하다
- 장용영내의 회시 응시자는 정기시 전에 별도 시험의 규정을 세우게 하다
- 정호인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
- 신하들과 김우진·이승훈과 천주교·정창순과 홍낙안 등의 문제를 논의하다
- 전강에서 수석을 차지한 이조원을 바로 전시에 응시하게 하다
- 호남에서 새로 제작된 훈련 도감의 배로 모곡을 운반하도록 허가하다
- 식년 문무과의 복시를 실시하다
- 교리 신헌조가 권위와 홍낙안의 처벌을 상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