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실록14권, 현종 9년 3월
-
- 기우제를 지내다
- 대사간 이태연이 도적 처리 문제로 경상 감사 남용익 등을 탄핵하다
- 좌의정 정치화를 면직하다
- 이경억·이경휘·정치화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북경에서 돌아온 정치화를 인견하여 청나라 사정을 듣다
- 집의 이유와 장령 윤형성을 체차하다
- 소대하여 《중용》을 강독하고 남용익을 체차하다
- 함릉 부원군 이해를 불러들여 만나다
- 햇무리가 지고 유성이 나타나다
- 정전에 다시 들되 상선의 회복은 가을로 늦추다
- 정륜·이정·이상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우의정 송시열에게 사관을 보내 유시하다
- 조복양·강백년·이동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정언 이숙달과 장령 유거를 체차하다
- 충주에서 올라온 판부사 허적에게 사관을 보내 유시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판부사 허적이 입조하다
- 민정중·이휴징·송규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진구책을 의논하고, 허적에게 중사를 보낸 일을 논한 김만중을 파직하다
- 정원이 승지와 옥당을 파직하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
- 전라도 일원에 지진이 일어나다
- 황해도 해주·서흥 읍내에 불이 나다
- 헌납 윤형성이 김만중 등을 파직하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
-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김만중·이정의 파직을 거두기를 청하다
- 조복양·변황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중용》을 강독하다. 지평 오시복이 상가 개정과 김만중의 일을 아뢰다
- 정태화 등의 요청으로 김만중을 죄주라는 명을 거두다
- 사헌부가 약방에 대한 상격도 거두기를 청하다
- 헌납 윤형성을 면직하다
- 우의정 송시열이 상소하여 면직을 청하다
- 이경석에게 대제학을 천거하게 하다
- 조복양·신익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여역으로 인해 병자년 싸움터 등에 제사를 지내라 명하다
- 부호군 권우 등을 논핵한 지평 변황, 헌납 권격이 인피하다
- 양사의 약방에 대한 상격 개정 요청을 따르지 않다
- 대신 등의 청에 따라 기우제 제관에게 상을 주라는 명을 거두다
- 박세당을 지평으로 삼다
- 집의 이동로 등이 공조 판서 구인기의 체차를 청하다
- 금화하는 일을 도성 밖 10리를 경계로 나누어 관장하게 하다
- 호조 판서 김좌명의 요청으로 민충단에 제사를 지내라 명하다
- 형조에게 옥사의 신속한 심리를 명하다
-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이 죽다
- 이세공 등 죄수를 심리하다
- 민정중을 대사성으로 삼다
- 이조 정랑 이단하의 말에 따라 각사 노비 신공을 감하다
- 여제를 지낼 옥당의 관원들을 각지에 보내다
- 신경윤·김익훈·김익경을 옥에 내려 신영건의 죄적을 조사하게 하다
- 재난을 당한 경상도의 세폐를 일부 덜어주다
- 민정중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
- 가뭄으로 구언하면서 조정의 협동을 명하는 수교를 내리다
- 왕의 교시로 중외에 포고하다
- 정원과 옥당이 청대하여 인재 등용, 신하 접견, 수령 인견 등을 청하다
- 허적·송시열·윤형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불 속에서 신주를 꺼내다 죽은 서계향을 정표하다
- 의관만 입시한 가운데 침을 맞다
- 이전 현종 9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