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51권, 숙종 3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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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이 좌기성 밑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
- 대각의 처치에 대한 부응교 권첨의 상소
- 형조에서 과거 일로 고관의 겸종들을 추문하다
- 주인을 시해한 죄인을 추국하고 형을 집행하다
- 형조에서 과거 부정 혐의로 체포된 권치대를 추문하다
- 지평 송성명이 부정 시험 혐의자 권치대를 엄히 추문할 것을 아뢰다
- 부응교 권첨이 왕세자의 회강(會講) 장소에 관한 일을 아뢰다
- 과거 부정의 범인 이돈·이헌영 형제의 공초 내용. 이에 대한 대사간 이의현·병조 판서 최석항의 상소
- 심택현·이세근·정창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조 참의에 송징은을 임명하다
- 역옥에 관계된 유혁연을 복관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
- 지평 송성명이 과거 부정 사건을 속히 조사할 것을 상소하다
- 김진규·이집·노세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강원도 횡성에서 소가 기형의 새끼를 낳다
- 평안도 안주에 큰 홍수가 나다
- 옥당관을 소대하다
- 사헌부에서 선현의 사당을 봉쇄한 영양 현감 박필문을 엄중히 사핵할 것을 논하다
- 유혁원 등의 복관을 반대하는 집의 한영조의 상소문
- 교리 이하원의 청으로 남의 땅에 장사지내는 것을 금단할 것을 명하다
- 영의정 서종태 등이 사은사 파견의 일·국경을 침범한 자들의 처벌의 일등을 논의하다
- 유술·구만리·윤취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평안도 회천군에 큰 홍수가 나다
- 권익관·황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교리 오명항이 흉년의 진자를 구실로 공명첩을 남발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
- 형조 판서 김진규의 국경을 침입한 채진귀의 일에 관한 상소
- 사은사 박필성 등이 돌아와 청나라의 정황을 아뢰다
- 유명응·홍우녕·박만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상 전라도 일대에 재해가 각종 재해가 일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