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개수실록7권, 현종 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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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간 민정중 등이 인피하다
- 대사간 민정중 등이 패초에 응하지 않고 인피하니 헌부가 체직할 것을 청하다
- 예조가 대왕 대비의 병이 회복된 것으로 인해 과거를 설치할 것을 아뢰다
- 예조가 과거의 종류와 규식에 대하여 아뢰다
- 대사간 민정중 등이 윤후익·김해 등의 체차에 대한 계사를 올리니 상이 따르다
- 예조 판서 김수항이 춘당대의 정시는 설치하지 말고 관무제만 행할 것을 상소하다
- 박승건을 장령으로, 안후열을 교리로, 이숙을 수찬으로 삼다
- 전날 청대한 간관을 모두 패초해서 일시에 기다리게 하여 정책을 의논하다
- 이조 판서 홍명하와 예조 판서 조복양 등이 상차하다
- 영릉에 이르러 배알하고 현릉 등에 참배하고 신시에 환궁하다
- 헌부가 윤선도의 위리 안치를 철거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한 계사를 중지하다
- 대사간 민정중이 상이 항상 근신할 것과 궁장의 일에 처리가 늦음을 상차하다
- 이른 아침 상이 말을 타고 노량에서 군대를 검열하다
- 대사간 민정중 등이 입양한 아들이 조상의 제사를 받드는 일에 대하여 아뢰다
- 호남 고창현에서 어느 백성의 아내가 세 쌍둥이를 낳다
- 유경창·곽제화·김만균·이단석·홍중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대사간 민정중 등이 평안 감사의 파직을 중지하도록 한 일로 인해 체직을 청하다
- 좌의정 원두표 등이 강변의 청인들이 넘어오는 일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다
- 대왕 대비의 병환에 시중 든 공로로 원두표·김좌명·남용익 등에게 상을 내리다
- 간원이 그릇된 관례를 다시금 대신들에게 의논해 변통하게 할 것을 아뢰다
- 상이 선정전에서 백관의 상참을 받고 승중하는 일에 대한 의견을 듣다
- 이합을 지평으로, 남노성을 호조 참판으로, 조귀석을 전라 감사로 삼다
- 상이 명하여 어영 별마대 이득선·김상광·김덕호 등을 직부전시하도록 하다
- 장령 박세견이 청대하여 상이 학문을 닦는데 힘쓸 것을 아뢰다
- 사간 이민적이 궁가의 지나친 면세 결수로 국가에 누가 있다 하여 체직을 청하다
- 대사간 민정중이 경연이 열리지 않고, 궁장을 파하지 않았다 하여 사직을 청하다
- 정언 여성제가 각 아문의 둔전을 파하고 궁가의 직전을 실행할 것을 상소하다
- 호서 회덕현을 혁파하다
- 비국이 이유태의 불러 상의하여 그의 취할 만한 상소를 거행할 것을 아뢰다
- 해서 풍천부에 큰비바람이 불어 벼가 손상되다
- 민정중이 입양한 아들이 승중하는 조항을 아뢴 것으로 인해 체직을 청하다
- 장령 박세견이 궁가의 폐단을 혁파할 것을 상소하다
- 밤에 유성이 구진성·천원성·삼기성·문창성 아래에서 나오다
- 대사간 민정중이 패소에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피하다
- 안후열·이광직·이상진·이홍연·윤강·서원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중추 이경석이 배척 당한 것으로 인해 자신을 파면하여 기강을 세울 것을 청하다
- 정언 이단석이 상의 준엄한 성지로 인해 태연할 수 없다 하여 체직을 청하다
- 상이 희정당에 거둥하자 대신 들이 궁가의 폐단 등에 대해 아뢰다
- 대사간 이홍연이 혼인한 집에 후사 세우는 데 문제가 있다 하여 체직을 청하다
- 장령 박세견이 직무를 잘 수행하지 못했다 하여 파직을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