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28권, 숙종 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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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다
- 시독관 윤덕준이 천변으로써 경계하는 말을 아뢰고 탕평을 청하다
- 임삼원을 도승지로, 박태상을 좌참찬으로 삼다
- 지중추부사 최관의 졸기
- 승정원에서 재앙으로 인하여 진계하다
- 시독관 이정겸이 수재를 잘 선택할 것을 청하고, 경사와 궁가의 절수의 폐단을 진달하다
- 옥당에서 수령을 잘 택하고 장법을 엄중히 하는 일로 차자를 올리다
- 좌의정 박세채의 졸기
- 윤진·김우항·권상하·김연·양성규·이삼석·오명준·김진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주강에 나가다
- 영돈녕부사 윤지완이 능을 참배하는 일로 차자를 남기다
- 대사간 신양이 김호와 심극의 일로 상소하다
- 대신과 비변사의 재신들을 인견하다
- 달이 귀성으로 들어가다
- 제주 유학 김성우 등이 송시열을 귤림사에 합향할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
- 달이 헌원 우각성을 침범하다
- 신익상을 우의정으로, 유상운을 좌의정으로 승진시키고 여러 신하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신여철을 훈련 대장으로 삼다
- 덕흥 대원군의 사당에 전알하려고 예관을 대신에게 문의하다
- 김문하·민진형·민진후 등 여러 신하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봉조하 이관징의 졸기
- 서문유를 승지로 삼다
- 영의정 남구만이 윤지완을 소치할 것과 박세채의 만언 봉사 중에 골라 시행할 것을 청하다
- 집의 김문하를 체직시키다
- 희릉과 효릉을 참배하다
- 수찬 조태채가 병조 참판 이동욱과 대사간 신양을 체직할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
- 김성적을 집의로, 임상원을 좌참찬으로 삼다
- 지평 이동암이 수찬 조태채의 상소로 인하여 인피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지평 권성이 당론의 폐해를 상소하다
- 김성적·김재현·유상재 등 여러 신하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예조 판서 박태상이 덕흥 대원군 사당에 전배하는 일로 청대하다
- 평안도 별과에서 문사와 무사에게 시험을 보이다
- 윤덕준·김홍정·윤홍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대사간 홍수헌이 장희재의 죄를 들어 상소하다
- 덕흥 대원군의 사묘에 전배례를 행하고 봉사손에게 가자를 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