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실록52권, 정조 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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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향 때 황승원을 재숙하도록 전교하다
- 인정전에 나아가 종묘의 추향에 쓸 향과 축문을 내주다
- 태묘 추향의 제관들에게 제호탕과 환약을 내려주다
- 대향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하사하고 사면하다
- 이조승·이노춘·송전·이득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김한동을 사헌부 대사간으로 삼다
- 정언 임업의 상소로 인해 전교를 내리다
- 김정과 박상에게 제사를 지내주다
- 이익모를 이조 참의로 삼다
- 김조순·김재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의금부가 대간의 상소문에 금기 사항을 범한 이집두 등의 공술을 아뢰다
- 대사간 김한동이 임업이 수교를 어긴 것에 대해 벌을 주기를 상소하다
- 수찬 조득영이 전 정언 임언을 사판에서 삭제치말 것을 상소하다
- 영변 부사 서형수를 부사로 삼고 상사와 함께 갈 것을 하유하다
- 차대 때 임업의 상소문에서 수교를 어긴 것 등에 대해 이르다
- 연경에서 돌아온 정사 구민화 등이 문견 별단을 올리다
- 수석 역관 김재화가 문견 별단을 올리다
- 우의정 이시수가 종묘에 참배하는 길일을 가릴 것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다
- 약원이 비가 내리므로 거둥치 말 것을 청하다
- 종묘에 참배하고 공사는 날씨가 갠 다음에 진행할 것을 전교하다
- 평안도 관찰사 한용귀가 평양부 민가가 불에 탔다고 치계하다
- 황해도 관찰사 조윤대가 건좌로 합당한 곳에 대한 장계를 올리다
- 이조 참판 이조승을 파직하다
- 각도의 가을철 군사훈련을 중지하다
- 연경에 가는 사신들에게 하유하다
- 관상감이 수은을 연경에서 구입하는 것을 금하지 말 것을 청하다
- 함경남도 병마 절도사 최경악이 봉수대에 관해 장계하다
- 경모궁에 참배하다
- 의주 부윤이 부임하고 있지 않으므로 차송하기를 전교하다
- 좌의정 이병모가 사신 배웅에 부사와 서장관이 찾아보기를 건의하다
- 윤장렬·정범조·이치중·이득신·김재찬·이현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망배례를 행하고 북영으로 거둥하다
- 경봉각을 봉실 서쪽의 담장 밖에 옮겨 지으라고 명하다
- 경봉각에 고칙 등을 봉안한 뒤 매년 초봄에 봉심하도록 명하다
- 홍양호를 의정부 좌참찬으로 삼다
- 봉실 의식 때 봉실 앞에서 경봉각에 행하는 의식까지 아울러 거행하도록 명하다
- 승문원으로 하여금 황조 때의 문자를 채집하여 책으로 만들 것을 명하다
- 봉실에 나아가 의식을 거행하다
- 열천문 밖에 나가서 의식을 거행하고 경봉각의 새 터를 살펴 보다
- 승문원 제조 이서구가 황조 때의 문자로 책자를 만드는 문제에 대해 건의하다
- 경봉각 공사가 완공되어 친히 봉심하고 고칙을 봉안하다
- 이익운·정상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충정공 정뇌경의 절개를 기리도록 전교하다
- 정상우를 동지 부사로 삼다
- 차대 때 장용영과 어영청이 석한영 등을 조사한 일에 대해 아뢰다
- 윤광보를 이조 참의로 삼다
- 이문원에서 재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