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96권, 영조 3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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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경궁에서 작헌례를 행하고, 돈의문에서 경기 백성들에게 농사의 형편을 묻다
- 왕세자가 직산에 도착하여 구윤명을 보고 편의에 따라 급재토록 하다
- 익선 박성원이 올린 왕세손의 강학에 대한 상소
- 호조 판서 홍봉한이 선혜청과 균역청이 서로 쌀을 절가하여 바꾸어 취하는 법 등을 정하도록 청하다
- 훈련 대장 구선행이 궁성의 경비를 강화할 것을 청하다
- 왕세자가 진위에서 유숙하다
- 지돈녕 박필균이 죽다
- 경현당에서 상참을 행하고 한사득·조돈·정방 등을 파직시키다
- 홍준해를 대사간으로 삼다
- 무신·잡기의 가자는 겸방어사 외에는 기색치 말라고 하교하다
- 왕세자가 과천에 유숙하다
- 금상문에서 조참하다. 정방을 해남에 귀양보내게 하다
- 왕세자가 창덕궁으로 돌아오다
- 도승지 이경호에게 왕세자의 문안을 일찍 파하고 쉬게 하라고 하다
- 온천에 배종한 분승지 이심원을 불러 왕세자 행리의 일을 묻다
- 정언 원계영이 상서하여 임금을 근알하라고 하다
-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홍계희의 건의로 유실된 제주 공물을 탕척토록 하다
- 금상문 밖에 나가 온천에 배종한 군교에게 사방을 시험하다
- 왕세자가 덕성합에 나가자 약방에서 입대하다
- 금상문 밖에 나가 사방을 시험하다. 판윤 홍계의가 명성 왕후의 수찰에 대해 말하다
- 금상문 밖에 나가 사방을 시험하고 입격한 자에게 반상하다. 강봉철을 교련관으로 조용토록 하다
- 경현당에 나가 주강을 열고 《중용》을 강하다
- 검열 윤사국이 어제를 서사하자 녹비를 하사하도록 명하다
- 왕세자가 시민당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접하다
- 홍중효를 대사간으로 삼다
-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찰방의 음과, 호조 판서의 추천 등을 처리하다
- 한광조를 승지로 삼다
- 경현당에서 향을 친히 전하다
- 김선행을 도승지로 삼다
- 이조 판서 이익보에게 입직을 명하다
- 왕세자가 휘령전에서 추석 제사를 섭행하다
- 유성이 정성 아래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
- 선원전에 나가 작헌례를 행하다
- 소령전 수봉관을 파면하여 나문하고, 예조 당상을 월봉토록 명하다
- 병조 판서 홍계희, 훈련 대장 구선행이 금군의 채용에 대해 아뢰다
- 유한소를 승지로 삼다
- 경현당에 향을 친전하다
- 이익원을 승지로 삼다
- 경현당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
- 조덕상·박시좌에게 가자하다
- 영의정 김상로가 근래 사령이 공평치 못함을 말하다
- 석강을 열고 《중용》을 강하다
- 북한산에 거둥하였다가 육상궁에 작헌례를 행하고 수가하는 군사들을 호궤하다
- 김성응을 병조 판서로 삼다
- 흥태문에 나가 대신들과 북한산의 축성 여부 등을 묻고 이창수 등을 파직시키다
-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
- 유성이 천원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
- 숭현문에서 향을 친히 전하다
- 경현당에서 대신과 총융사를 불러 북한 소남문 치도를 하문하다
- 강서원에서 왕세손에게 《논어》를 강할 것을 계품하다
- 이조 판서 한익모가 김치공을 끝에 의망한 일에 대해 상서하다
- 경현당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공가를 이정하는 것을 논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