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29권, 숙종 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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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도의 성천과 양덕에 박재가 있고, 양덕에는 큰 바람이 불다
- 제도에 서리가 내리다
- 이의창을 집의로 삼다
- 대사성 김만길이 성균관 예속의 조폐한 상황을 청대하여 진달하다
- 헌납 김세익이 국름을 허비하는 폐단 등에 대해 상소하다
- 여러 재신들과 흉년으로 인한 궁가의 절수 문제 등을 의논하다
- 김경을 승지로, 유명홍을 정언으로 삼다
- 김홍정·여필용·조태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함열 현감 이만형과 태인 현감 심익성이 순무사의 포계에 들다
- 임금의 영정을 강화부로 내려 보내다
- 전라도 정읍 등지에 지진이 일다
- 영돈녕부사 윤지완이 민진장으로 진휼청 당상을 삼기를 청하다
- 달무리가 토성을 두르다
- 궁중에 작은 재앙으로 인해 저승전으로 이어하다
- 황흠을 승지로 삼다
- 비국에서 흉년이 들음으로 인해 각도의 연병·첨정 등 일을 정지하도록 청하다
- 이익수·김세익·이광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장령 이광저가 김춘택이 한중혁의 무리와 같지 않음을 상소하다
- 좌의정 유상운의 의논에 따라 의금부의 죄인 정유석을 폐고시키다
- 조상우를 이조 참의로 삼다
- 태백성이 낮에 미지에 나타나다
- 최계옹·심권·이장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조 참판 이여가 시골에 있으면서 재생과 주진의 일로 상소하다
- 좌의정 유상운이 이수언과 오도일을 소환하기를 청하다
- 달무리가 토성을 두르다
- 대마도의 차왜가 평의진의 도서를 얻기를 청하나 물리치다
- 김만길·윤이도·이만원에게 관찰사를 제수하다
- 사헌부에서 함경 감사 이만원의 장현죄를 들어 체차시키기를 청하다
- 달무리가 목성을 두르다
-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
- 우의정 신익상이 상소하여 병을 일컬어 해직을 빌고 시사를 논하다
- 화성이 귀성으로 들어가 적시성을 범하다
- 유상재·최규서·오도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수언·서종태·박태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지평 최계용이 장희재를 참하기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
- 추성의 절기에도 미곡이 등귀하다
- 다음 숙종 21년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