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실록18권, 현종 11년 12월
-
- 심재·김휘·이합·박지·윤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충청 감사 이홍연이 전결의 등수에 대해 치계하니 의논하다
- 사간 이합이 체차되다
- 김좌명이 화폐 사용을 아뢰니 허락하다
- 방물을 견감하다
- 부제학 이민적이 상소하여 사직하다
- 김세행·이유·서필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지평 김세행이 이원정의 파직과 이담명의 낙방을 아뢰니 불허하다
- 정언 박지가 이원정의 파직과 이담명의 낙방을 아뢰니 불허하다
- 희정당에 나가 사형수를 초복하다
- 이경억·이하·송준길·송규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상도의 공물가를 감하다
- 대사간 김휘가 인피하다
- 초복을 마치다
- 정지화·이완·신명규·조세환·이헌·이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순천에 머리 둘 난 송아지가 나다
- 홍산 등의 읍에 전염병이 돌다
- 비인 등에 지진이 나다
- 지평 이헌이 삭사 추감 문제로 인피하여 체직되다
- 장령 조세환이 다시 이원정 부자의 일을 말하고 우의정을 탄핵하니 진노하여 조세환을 삭탈 파직하다
- 희정당에서 사형수를 삼복하다
- 달무리가 목성을 에워싸다
- 부교리 윤경교·부수찬 신명규가 전일의 일을 아뢰니 진노하여 둘 다 파직하다
- 정원이 앞서 내린 명을 거두라 하니 듣지 않다
- 명을 받들지 않았다 하여 정원의 승지를 추고케 하다
- 장령 이하가 이원정 부자의 일과 조세환의 일을 아뢰니 답하다
- 경기에 전염병이 돌다
- 우의정 홍중보가 옥당의 일로 성밖으로 물러나니 유시하다
- 햇무리가 지다
- 사량 지방에 화재가 나다
- 정언 박지가 이하에게 비판 받은 일로 인피하니 체직하다
- 김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집의 심유가 조세환 삭출의 명을 거두라 하니 하교하다
- 우의정 홍중보가 사직하니 전유하다
- 의금부에 윤경교와 신명규를 추고하라는 전지를 내리다
- 부응교 홍주국이 앞서의 명을 거두라 하니 따르지 않다
- 집의 심유가 인피하다
- 달이 심성좌의 큰 별을 범하다
- 전일의 대간 추고의 명을 의논하다
- 우의정 홍중보가 다시 사직하고 대간 파직의 명을 거두라 하니 답하다
- 평안도에 천둥이 치다
- 전라도 진산에 지진이 나다
- 황해 감사 맹주서가 진휼을 청하니 처치하다
- 세자빈을 간택하다
- 민정중·이은상·이합·윤가적·김만중·정유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제주의 태풍 피해를 구제하다
- 평안도 강계 토병 최연의 처에게 정문을 내리다
- 구휼에 대해 의논하다
- 팔도 감사와 개성부·강화부의 유수에서 적체된 죄수의 소결을 유시하다
- 송시열·송준길·이유태에게 유시하다
- 황해 은율현을 다시 두다
- 휴가를 받아 하향한 자 중에 대신 이외는 공궤하지 말게 하다
- 충청도 임천 등에 전염병이 돌다
- 경상도에 소의 전염병이 돌다
- 청주 목사 남구만이 보인의 미포 징수 정지를 상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