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군일기[중초본]95권, 광해 7년 9월
-
- 승정원에서 죄인 명단을 올리는 것에 대해 아뢰다
- 만인이 보는 앞에서 역적을 다스리라고 생원 이경림 등이 상소하다
- 진사 이종룡이 대역의 괴수를 엄히 국문할 것을 상소하다
- 관학 유생 허종선 등이 상소하여 소명국·이현문을 국문하기를 청하다
- 생원 이현문이 상소하여 변명하다
- 임건·한찬남·이위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죄인 신경희의 졸기
- 유학 신상연 등이 상소하여 이현문·허국의 치죄를 청하다
- 병조의 당상·대간이 경운궁에 자주 가서 규검하게 하다
- 홍무적·정택뢰·김효성을 정배하고, 이현문·허국 등을 국문하게 하다
- 죄인 김덕룡의 졸기
- 경상 감사가 이창록이 살던 성주를 고령에 예속시킬 것을 청하다
- 음복할 때 번거로운 절차는 의논하여 강정하게 하다
- 죄인 김언춘의 졸기
- 김효성을 진도에, 정택뢰를 남해에, 홍무적을 거제에 정배하다
- 이상의가 상소하여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조존세·이용진·민응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봉산현의 문서를 가져오고 현감 윤공을 잡아가두다
- 태백이 낮에 보이다
- 미곡을 운반할 차관에게 낭청의 호칭을 주어 내려보내게 하다
- 이경림·이종룡·허종선 등의 상소를 의금부에 내리다
- 광주의 진사 안경 등이 상소하여 박광옥의 서원에 편액을 달라고 청하다
- 태백이 낮에 보이다
- 남평 생원 나원길 등이 상소하여 조식을 문묘에 배향할 것을 청하다
- 수축·정재 때에 장사가 말에서 내리면 시신도 말에서 내리게 하다
- 이일장·조효·윤수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좌의정 정인홍이 백성 규휼 등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
- 대례가 임박하여 비가 올 징조가 있으므로 기청제를 지내게 하다
- 임금이 종묘의 공성실에 친제하고 중국에서 내린 고명을 고하다
- 백관에게 가자하고 잡범 중 사죄 이하를 사면하다
- 축을 올릴 때 시신·장사가 말에서 내리는 것의 가부를 의논하게 하다
- 양사에서 임금이 오랫동안 기예 구경하는 것을 정지하기를 청하다
- 전라도 유생 이정언 등이 상소하여 김선 등을 치죄하기를 청하다
- 홍명원·황근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승문원의 행수 장무관을 파직하고 현재의 관원으로 하여금 간택하게 하다
- 임금이 안질을 앓아 알성을 미루어 거행하게 하다
- 이정험·임막·전이성·권경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좌의정 정인홍에게 추등 상록을 받아 쓰도록 돈유하다
- 분수도에서 구하는 물개의 배꼽을 잘 가려 보내주도록 하다
- 전 개성 유수 홍이상의 졸기
- 봉화 현감 김현을 파직하고, 정백창을 사판에서 삭제하게 하다
- 양사에서 임금이 대원군 사묘에 친제한다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
- 문·무과 합격자를 뽑고 날이 저물어 발표는 나중에 하다
- 장막이 무너지자 차일 막대를 맨 해당관원을 추고하게 하다
- 나주의 김우성이 상소하여 조식을 오현 서원에 배향하기를 청하다
- 사헌부에서 의주 부윤 박엽의 삭탈 관작을 청하다
- 사간원에서 의주 부윤 박엽의 삭탈관작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임금이 사직동에 있는 대원군 사묘에 가 친제하다
- 임금이 친히 밭을 갈고 누에치는 등의 의절을 미리 준비하게 하다
- 의주 부윤 박엽을 추고하게 하다
- 외방으로 가겠다는 영의정 기자헌에게 후일을 기다리도록 명하다
- 분수도·병비도의 차관이 물개 배꼽을 구한다는 자문을 가지고 오다
- 상번 군사 중 굶어 죽은 자를 진구하게 하다
- 국내 선박이 약탈당하는 것을 방관한 우후·군관·수사를 추고하게 하다
- 사대부 부인의 비행에 관해 좌의정에게도 수의하게 하다
- 합사하여 비밀의 일을 입계하니 윤허하다
- 당은군·영제군 등에게 자품을 올려주다
- 이홍엽·정광경·윤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지관사 이이첨이 조식의 서원 건립의 기공일을 아뢰다
- 역모에 연루된 자들을 속히 처리하게 하다
- 날씨가 개이기를 기다려 좌의정을 인견하기로 하다
- 대사헌·대사헌이 비밀의 일을 아뢰다
- 비인의 유학 남인이 상소하여 속히 좌의정을 인견할 것을 청하다
- 우의정 정창연의 차자에 답하여 인피하지 말 것을 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