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조실록6권, 선조 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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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시관과 대독관을 임명하다
- 송인수를 좌참찬으로, 원혼을 우참찬으로 삼다
- 경상 감사 임열을 사신이 왔을 때 물품을 준비하지 못한 죄로 파직시키다
- 무과에서 2분(分) 이상을 득점한 52명을 뽑다
- 파루 때에 각 과의 급제자를 뽑다
- 간원이 별시 초시에 사관(四館)이 게으름을 핀 죄를 논하다
- 노진·정유일·안종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방방(放榜)을 권정례로 하다
- 홍천민·유도·이경명·윤복·조정기·정언신·심충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간원이 별시에서 자원한 책 하나만을 강하도록 청하다
- 주강에 《서경》을 강하고 유희춘이 강론하다
- 이이·신희남·김규·신점·우성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주강에 《서경》을 강하고 유희춘이 강론하다
- 박영준·김관·홍인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반송사 정유길이 북경에 들어가다
- 진위사 박계현 등이 중국과 북로(北虜)의 사정을 보고하다
- 복계를 어긴 승지를 추고하라는 명을 놓고 대간이 논박하다
- 좌승지 이기가 노모의 병으로 귀향을 청하니 식물을 주라고 유시하다
- 종계 변무를 위해 이양원·윤근수·이해수 등을 사신으로 차출하다
- 양사가 승지를 추고하되 ’자의무기(恣意無忌)’ 4자를 빼도록 하니 따르다
- 정유길을 예조 판서로, 박충원을 공조 판서로 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