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107권, 영조 4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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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화관에 나아가 방포를 시험하다
- 숭정전에 나아가 시사·시방한 것을 반상하다
- 지평 이지승이 간언과 재용 등에 대해 상소하다
- 임준을 승지로 삼다
- 여러 늙은이에게 선유하게 하고 해당 낭관으로 더불어 연회를 감독하게 하다
- 흥화문에 나아가 사민을 불러들이고 쌀을 내려 주다
- 자정전에 나아가 한림 추소시를 설행하여 강흔 한 사람을 뽑다
- 우의정 김치인 등이 탄일에 진하할 것과 병사 이장오의 파직을 청하다
- 윤시동·김재순·이재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부사 윤동도 등이 청대하다
- 유수를 승지로 삼다
- 서명선을 폄체하여 풍산 만호로 삼았다가 12일 뒤에 정지하다
- 유수를 사판에서 이름을 지우고 여러 승지를 체차할 것을 명하다
- 2품 이상과 육조에서 문안하니 문안을 그치고 지영도 그치라고 하다
- 회가할 때 의열묘에 역림하였다가 초경에 환궁하다
- 이유수·이성원 등을 승지로 삼다
- 전 우의정 김치인을 좌의정에 제배하다
- 홍봉한과 김치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대전의 탄일이므로 정원·옥당 등이 문안하다
- 태묘의 망제에 쓸 향을 숭정전 뜰에서 지영하다
- 좌의정 김치인이 우심한 고을의 구 환곡 절반을 정봉할 것을 청하다
- 임준·유수를 귀양보내다
- 평안 병사 이장오의 직을 잉임하라고 명하다
- 김종정·이복상·이진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좌승지 정여증을 체차하라고 명하다
- 임준과 유수를 석방하다
- 전 영부사 윤동도 등을 서용하라고 명하다
- 조영순·정존겸·윤승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기 관찰사 한광회를 파직하라고 명하다
- 예조에서 9월 22일 왕세손의 탄신 하례를 계품하니 권정을 명하다
- 천둥과 번개가 치다
- 문신의 삭시사를 건명문에서 행하다
- 주강을 행하여 《소학》의 사어장을 강하다
- 3일동안 감선하라고 명하다
- 이성원·윤양후·조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김치인이 도우를 엄금하고 성균관에 생원·진사의 과시를 행하도록 신칙하기를 청하다
- 김해 부사 이관하를 거제부에 정배하기를 명하다
- 형조 판서 심수·참판 원경렴 등에게 심리 문안을 가지고 들어와 복주하라고 명하다
- 창덕궁에 나아가 진전에 전알하고 휘령전에 나아가 예를 행하다
- 장령 신일청이 천둥의 이변으로 상소하여 진계하다
- 춘당대에 나아가 선비를 시험하여 서유린 등 20명을 뽑다
- 숭정전 월대에 나아가 국제를 설행하고 문·무의 신은에게 입시를 명하다
- 영부사 홍봉한의 친상을 해조의 초기에 의해 거행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