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35권, 숙종 27년 10월 2일 을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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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이 실성 윗쪽에서 나와 북방으로 들어가다
- 자연 재해와 천문 변화 등 나라의 재앙에 대해 비망기를 내리다
- 최석정을 중도 부처하라는 명령을 거두자는 정언 유명응의 청을 따르지 않다
- 최석정을 용서하라는 부교리 권상유·부수찬 이관명의 상소문
- 왕명을 받들어 좌의정 이세백 등이 정국을 내병조에 설치하고, 숙정 등을 국문하다
- 최석정의 중도 부처를 둘러싸고 지평 박휘등 장령·윤홍리 등이 서로 인피하다
- 세자의 어머니인 장 희빈에게 인정과 법률을 참작하자는 판부사 유상운의 상소문
- 세자를 극진히 보호하는 방도에 대한 보덕 유명웅·사서 이태좌 등의 상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