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종실록 8권, 효종 3년 4월 1일 임인 1번째기사
1652년 청 순치(順治) 9년
- 효종실록8권, 효종 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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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시익을 심액 등의 죄를 추고하지 않은 이유로 파직시키고 추고하라 명하다
- 정언 이만웅이 돈의 유통과 대동법에 관한 상소를 올리다
- 임담을 대사헌으로, 안헌징을 승지를 삼다
- 승지를 보내 전옥서의 죄수를 살펴보고, 죄가 가벼운 자를 석방하다
- 동지중추 민응형이 사회의 폐단·조석윤 구제에 대해 아뢰다
- 이후원이 군현 수령들을 감사로 하여금 조사할 것을 청하다
- 아전이 수령을 죽인 산음현 사건과 관련된 죄인의 빠른 처결을 명하다
- 영의정 정태화가 사직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나, 허락하지 않다
- 영돈녕부사 김상헌이 사직 상소를 올리나, 허락하지 않다
- 윤선도가 면직 상소를 올리다
- 민응형·심로·이천기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김집에게 정헌의 품계를 가자하다
- 사서 이상진이 세자의 스승인 윤순지를 탄핵하는 상소를 올리다
- 죄인 황감을 사면하게 하고, 이상진의 상소에 대해 논의하다
- 연신과 한 소제와 관련된 고사에 대해 이야기하다
- 연신이 가충의 간사하게 막고 가리는 일에 대해 글을 올리자 이를 논의하다
- 이만웅·권우·오정위·정익이 윤선도 상소와 관련해 사직을 청하다
- 윤선도 상소에 대해 논한 정언 이만웅을 체차하라 명하다
- 임담·채유후가 이상진을 논죄하는 일을 못한 책임을 들어 사직을 청하다
- 윤순지가 사직하기를 재차 청하니, 허락하다
- 윤선도가 여러 번 상소를 올려 면직을 청하니, 허락하다
- 민정중·김시진이 이상진과 윤선도의 일을 아뢰는 상소를 올리다
- 윤강·신천익·채유후·남용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심로·권령·오핵·홍처대·정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상평창의 곡식 1백 석으로 남한산성에 있는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태묘에서 여름 제사를 지내다
- 김집·김신국·임담·오정원·오정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비를 비는 제문을 고쳐 짓게 하다
- 채유후를 수대제학으로 삼고, 가선의 품계를 주다
- 해서 지방의 결손된 조곡 3천 5백 석을 견감하다
- 이조 판서 김집이 팔십이 안되었는데도 가자를 주다
- 대제학 채유후가 사직 상소를 올리나, 허락하지 않다
- 김시진이 윤순지 상소와 관련해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
- 허적이 이만웅이 대동법에 대한 상소를 올린 것과 관련 사직 상소를 올리다
- 권령이 윤선도·이완을 탄핵한 것과 관련 체직을 청하니, 허락하다
- 정원이 대관을 체직하라는 명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다
- 세자의 책상이 없음을 지적하나, 예조가 사제의 예를 들어 답변하다
- 숭정전에서 전강 문신을 시강했는데 이세익이 가장 우수하여 말을 하사하다
- 윤강·심로가 윤선도에 대한 논의와 관련 체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
- 민정중이 윤순지·윤선도를 논핵한 것과 관련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
- 김시진이 윤선도를 논핵한 것과 관련 사직을 청하니, 허락하다
- 사헌부가 권령 등을 체차하라는 명을 거두어 주기를 청하다
- 심지한·홍처대가 윤선도 일과 관련 체직을 청하니, 허락하다
- 기우제를 정성껏 지낼 것을 명하다
- 왕세자가 문묘에 배알하고 입학하는 예를 행하다
- 사간원이 권령 등을 체차하는 명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가뭄이 심하게 들자 이에 대한 교서를 내리도록 하다
- 임담·조석윤·오준·심지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가뭄에 대한 임금의 태도·호남 백성 구제 등에 대해 논의하다
- 왕세자가 입학할 때 사부 이하에게 물건을 차등 있게 주다
- 원옥을 심리하도록 명하다
- 유계·이시해가 받는 죄의 부당함에 대해 아뢰다
- 이시해를 석방하고, 심액·정세규·홍무적을 서용하라 명하다
- 금부와 형조에 날마다 죄인을 심리하도록 명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형옥을 심리하라는 하교를 받들지 못한 형조의 세 당상을 추고하라 명하다
- 형조 참판 김여옥을 금부에 내리라고 명하다
- 무고죄로 순안 현령 김진종을 충원에 유배하다
- 박수문·이온·권대운·오정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가뭄이 심하자 친히 제사를 지내겠다고 하다
- 김여옥을 석방하고, 기우제에 있어서 정성껏 재계할 것을 명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이일상을 도승지로 삼다
- 기우제·유계 석방·소현 세자 아들을 서울로 데려오는 문제를 논의하다
- 가뭄을 이유로 진상하는 물선을 그만두라고 명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사직단에서 기우제를 지내다
- 전 정언 조사기를 하옥하다
- 김집이 가자하는 명을 거두어 줄 것과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
- 승지를 보내 전옥서의 죄인을 조사한 다음 죄가 가벼운 자를 석방하다
- 전 영암 군수 조은립을 경성에, 이행원을 안악에 유배하다
- 권우·이정기·남용익·이지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지방 산천에 기우제를 지낼 것을 따르고 간략하게 지낼 것을 명하다
- 가뭄 해결에 대한 논의를 하다
- 창덕궁 수리 도감 제조 이하를 차등 있게 논상하다
- 기우제에 정성을 다하는 마음을 보일 것을 명하다
- 사복시 정 이회보가 가뭄과 관련 나라를 걱정하는 상소를 올리다
- 재해 문제에 관해 민정중이 상소를 올리고, 이에 대해 논의하다
- 남교에서 기우제를 지내다
- 사간원에서 재해에 대한 방안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
- 서변이 재해와 관련 갇혀 있는 왕자·왕손의 문제에 대해 상소하다
- 평안도와 함경도에 많은 비가 와서 곡식들이 모두 깨어나다
- 인열 왕후의 시책 개조 도감 제조 이하를 차등 있게 논상하다
- 임실현·문경현에 서리가 내리자 수령의 실정을 파악하라고 명하다
- 홍문관에서 재해와 관련 인군의 자세·형벌 적용·사치 폐단 등을 아뢰다
- 최신에게 과한 형을 적용하였다 하여 사형을 감면하여 조율케 하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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