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조실록10권, 태조 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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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비의 병 때문에 중 50명을 내전에 모아 부처에게 빌다
- 폭풍우로 도성 수구의 옹성 1간이 무너지다
- 명나라 사신을 내전에서 접견하려고 내관을 보내어 청했으나 확정적인 답변을 요구하다
- 큰 바람과 비에 도성 수구의 옹성 1간이 또 무너지다
- 문하부 낭사들이 가을에는 농사일과 군사 훈련을 위하여 축성 역사의 중지를 건의하다
- 안개가 끼다
- 현비의 병 때문에 부처에게 빌고 초제를 지내며 죄수를 석방하다
- 폭풍우로 인한 강원도 9개 고을의 피해 상황
- 참찬문하부사 남은이 표찬자와 유구 등의 가속을 명나라에 보내지 말기를 청하다
- 섬라곡국에 사신갔다 오던 일행 중 왜구에게 잡혀 모두 죽고 이자영 만이 돌아오다
- 간관이 성 쌓는 역사를 중지하기를 청하니 임금이 꾸짖다
- 판한성부사 계림군 정희계의 졸기
- 큰비가 내리고 유성이 흐르다
- 태평관에 거둥하여 사신을 만나보다
- 근정전에서 사신을 연회하다
- 표문과 전문 지은 권근·정탁 등을 남경으로 보내며 시말을 주달한 글
- 천변 때문에 자책하면서 신하들에게 바른 말 하기를 구하다
- 각도 군인을 징발해 도성 역사를 마치려 했으나 신하들이 반대하다
- 달이 목성을 가리다
- 우도 수군 절제사 김영렬이 왜선 2척을 잡고 3명을 생포하다
- 사신 우우 등이 한강에 나가 놀다
- 큰 바람이 불고 금성이 달을 질러 지나가다
- 명나라 사신을 위하여 내전 침실에서 연회하다
- 안개가 끼다
- 정도전을 봉화백에 봉하고, 설장수를 판삼사사로 삼다
- 서북면 순안현 등으로 군현을 통폐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