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조실록12권, 태조 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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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관이 위화도 회군 때 죄를 받은 사람들의 노비 문제에 대해 건의하다
- 외방 품관으로 70 이상 된 자와 생원 진사로 겨우 출신한 자의 환향을 허락하다
- 밤에 비가 내리다
- 정우 등을 석방하다
- 좌정승 조준에게 소목적을 하사하다
- 강계권을 동북면에 보내어 경안백의 무덤을 이장하게 하다
- 중들을 내전에 모아 《금강경》을 읽게 하다
- 고려 태조의 제향 전지와 공양군 비의 전지에서는 수조하지 말게 하다
- 서울에 거주할 품관에게 집터를 주도록 사사에 명하다
- 햇무리가 지고 지진이 일었다
- 나무에 성에가 끼다. 지척도 분간할 수 없이 안개가 끼다
- 일본 육주목 의홍이 중 영범·영확 편에 토산물을 바치다
- 나무에 성에가 끼다
- 흥천사에 거둥했다가 지천사로 가다
- 성절사 예조 전서 정윤보가 돌아오다
- 안개가 끼다
- 이슬비가 내리다
- 안개가 끼다
- 솔개가 남문 대들보에 들어왔다가 이틀 만에 죽다
- 전 유후 성석린에게 길복을 입게 하다
- 가랑비가 조금 내리다
- 큰비가 내리다
- 큰비가 내리다
- 선공감 정난의 기복 문제 때문에 장무 습유 황희에게 일을 보지 말게 하다
- 좌산기 조서에게 명하여 장무만 제외하고 모두 정사를 보게 하다
- 정총·김약항·노인도가 명나라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정윤보가 전하다. 정총·김약항의 졸기
- 다음 태조 6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