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 3권, 고종 3년 9월 1일 정사 1번째기사
1866년 청 동치(同治) 5년
- 고종실록3권, 고종 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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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탕전을 내려 보내어 배를 수리하도록 하다
- 미증미를 5년에 걸쳐 나누어 바치도록 윤허하다
- 의정부에서 전선을 수리하도록 내탕전을 나누어 주었다고 보고하다
- 전 헌납 박주운이 상소를 올려 방어 대책에 대해 아뢰다
- 원릉, 수릉, 경릉에 나아가 친제하다
- 경기 감사 유치선이 삭녕군의 좁쌀과 잡곡을 상정가로 대납하도록 청하다
- 원릉과 경릉 친제 때의 아헌관 이하에게 시상하다
- 동진관에 종신을 보내 치제하도록 하다
- 동관왕묘를 전배하다
- 크고 작은 이양선 6척이 팔미도로부터 올라오다
- 진강을 행하다
- 소대를 행하다
- 전결을 조사할 때 백성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말도록 명하다
- 영건의 일에 자원해서 물건을 바친 사람들에게 보상하도록 명하다
- 경기 감영의 도시에 화포과를 신설하여 해읍 백성들이 응시하게 하다
- 경기 감사와 통진 부사, 덕포 첨사가 팔미도에 정박한 이양선의 이동을 보고하다
- 영종 첨사 심영규가 부평 경계에 나타난 이양선을 정탐한 상황을 보고하다
- 강화 유수 이인기가 이양선의 정황을 보고하다
- 이양선이 갑곶진에 정박하여 훈련대장 이경하를 보내어 방어 대책을 마련하게 하다
- 행 호군 이원희를 총융청 중군으로 차하하여 해영의 장수와 출거하도록 하다
- 진강을 행하다
- 소대를 행하다
- 이양선이 강화도에 침범하였으므로 장녕전의 어진을 백련사에 임시로 모시다
- 강화 유수 이인기가 이양선이 침입한 것과 관련하여 황공한 마음으로 대죄하다
- 양이들의 창궐과 관련하여 강화도 방어를 철저히 하도록 하다
- 경기 연해의 도순무사에 이경하를 임명하다
- 이용희를 순무영 중군에, 신명순을 형조 판서에 임명하다
- 싸움터에 나간 장수들과 병졸들에게 건호궤하다
- 도성 안에서 노략질을 하고 있는 폐단을 단속하도록 하다
- 순무영 중군이 군사를 동원하여 출사하는 날짜는 오늘 유시가 좋다고 하다
- 훈련 도감의 군사들을 순무영 중군 이용희로 하여금 인솔하도록 하다
- 순무영에 필요한 물건을 훈련 도감에서 저축한 것으로 편리하게 쓰도록 하다
- 순무사 이경하에게 양이들을 엄하게 단속하도록 명하다
- 경기 감사 유치선이 이양선 1척이 응도 앞바다에 정박하였다고 보고하다
- 진강을 행하다
- 소대를 행하다
- 이양선의 출몰과 관련하여 애통해하는 교서를 내리다
- 강화 유수 이인기가 서양 외적들이 침입한 상황을 보고하다
- 강화도의 외적을 막지 못한 것으로 유수와 중군을 교체하다
- 이방현을 우변포도대장에 임명하다
- 장녕전의 어진을 인화보에 권봉하였으나 다시 이봉하는 뜻을 아뢰다
- 강화도 군량은 연안과 배천에 있는 공곡을 변통해 쓰도록 하다
- 수원의 정초군과 광주의 별파진 군사, 양주의 속오군 가운데 일부를 금위영에 넘겨주다
- 연해 요해지의 길목을 철저히 방어하도록 하다
- 한성부 좌윤 정규응을 소모사로 임명하여 양화진에 나가도록 하다
- 강 연안의 고을들에 적의 상황을 순찰하도록 하다
- 장녕전의 어진을 남전에 이봉하도록 하다
- 진강을 행하다
- 소대를 행하다
- 영종 첨사 심영규가 이양선의 상황을 보고하다
- 원임 대신과 봉조하가 토의하여 강화도를 회복하기 위한 계책을 세우도록 하다
- 영건 도감 건축 공사에 돈과 물품을 바친 사람들에게 포상하도록 하다
- 사헌부에서 강화도를 빼앗긴 것과 관련하여 이인기와 이용희를 도배하도록 청하다
- 경기 부근의 고을에 선혜청의 돈을 보내어 군량으로 쓰도록 하다
- 순무영과 강화도에 군량 운반하는 방법을 논의하다
- 행주 길목을 철저히 방어하도록 하다
- 강화도로 통하는 육로의 요충지를 엄격히 경계하도록 하다
- 강화도에 침입한 적의 상황을 보고하지 않은 부사 이공렴을 문책하다
- 행주 길목에 가서 진을 치고 방어하게 하다
- 진강을 행하다
- 소대를 행하다
- 군사방 승지를 보내어 순무영의 진을 치러 나간 군사들을 위문하다
- 출신 중 활을 쏘고 말 타는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모집하다
- 이용직, 이관연, 이휘재, 김우수, 이민도 등을 소모사로 차하하여 의병들과 서울로 올라오도록 하다
- 정운익을 경기 수군절도사에 임명하다
- 선봉 중군 이용희가 서양 외적의 정황을 보고하다
- 종친부에서 선파 유학 이해조가 바친 돈을 군사 비용에 보태쓰도록 하다
- 순무영에서 서양선박 도주에게 격문을 보내니 회답 격문을 보내오다
- 진강을 행하다
- 소대를 행하다
- 도성의 여첩을 수축하는데 종친부에서 가져온 돈을 쓰도록 하다
- 중국 선박과 호응하여 쌀을 팔아먹은 문해룡 등을 효수하다
- 전장에 나간 군병에게 호궤하다
- 공충 수사 임상준이 이양선 11척이 풍도 앞바다를 향해 갔다고 보고하다
- 선봉 이용희가 양이들이 문수 산성에 들어갔다가 철수하여 돌아갔다고 보고하다
- 동부승지 이항로가 외적과 화친하지 말고 항전해야 한다고 상소를 올리다
- 진강을 행하다
- 고을에서 군사를 징발하는 일을 잠시 유보하도록 하다
- 출정 군병들을 위로해 주도록 하다
- 순무영에서 군병 총수가 부족한 상황을 보고하다
- 선봉 중군 이용희가 적의 상황은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보고하다
- 동부승지 이항로가 학문에 힘쓸 것을 아뢰다
- 성균관에서 구일제를 설행하다
- 부녀자를 겁탈한 형조 좌랑 오인태를 나수하도록 하다
- 진강을 행하다
- 소대를 행하다
- 이항로를 공조 참판에 임명하다
- 사학 죄인 이의송 등 3명을 효수하라고 명하다
- 순무영에서 양이들이 갑곶진에 내려 강화도 성 안에 침입한 상황을 보고하다
- 진강을 행하다
- 경연관 이민덕이 졸하다
- 의정부에서 송도의 방비 대책을 아뢰다
- 영종 첨사를 강화 유수가 주둔하고 있는 곳에 가서 방비하도록 하다
- 수원 정초군 500명을 양화진으로 가게 하다
- 어영청 별장 조희직을 훈련원 별장으로 개차하여 임명하다
- 공조 참판 이항로가 사직하는 상소를 올리다
- 강화부에 모셨던 어진을 우선 남전에 권봉하게 하다
- 부호군 허전 등에게 가자하라고 명하다
- 출정한 장수와 군사들을 위로하다
- 중외신들과 백성들에게 양적의 변란과 관련하여 교서를 내리다
- 진강을 행하다
- 소대를 행하다
- 남전을 봉심한 대신들을 소견하다
- 각 도와 감사들에게 화포과를 창설하여 포 쏘는 기술을 배우도록 하다
- 영종 첨사 백낙신이 이양선 1척이 강화도 일대로 올라왔다고 보고하다
- 진강을 행하다
- 소대를 행하다
- 신응조를 예문관 제학에 임명하다
- 홍재철을 경기 일대 도위무사로 차하하여 고을의 민심을 효유하고 안도하게 하다
- 사학 죄인 김중은과 박영래를 효수하라고 명하다
- 성균관에 살고 있는 백성 200명이 진에 나오다
- 진강을 행하다
- 소대를 행하다
- 진강을 행하다
- 양이들이 문수 산성을 점령하다
- 문수 산성에서 부상한 사람들을 효유하다
- 양이를 토벌하려고 나선 종실 이규한을 순무영의 선봉진에 보내주다
- 전 군수 이종원을 동진의 첨사로 차하하여 변지에 진을 설치하도록 하다
- 장단 현감 신숙을 대흥 중군을 겸직으로 차하하다
- 총융청 천총 이기조를 별군관으로 차하하여 선봉진에 부임하도록 하다
- 순무영에서 포수 56명을 장교 1명이 영솔하여 선봉진에 부임하였다고 보고하다
- 영희전에 나아가 장녕전의 어진을 봉심하고 작헌례를 행하다
- 남전에 작헌례를 행할 때의 도제조 이하 관리들에게 시상하다
- 남묘에 작헌례를 행할 때의 예방 승지 정기회 등에게 가자하다
- 낙죽을 바치는 것은 동지달 초하룻날부터 집행하도록 명하다
- 총융진에 간 반민 자원군을 순무영의 선봉진에 내려 보내다
- 위험을 무릅쓰고 적을 정탐한 연안 부사 한응필에게 가자하라고 명하다
- 이시원이 아우 이지원과 함께 약을 먹고 죽었는데 유언과 상소문을 남기다
- 순무영의 선봉 이용희가 죽은 우리 군사의 상황을 보고하다
- 지종정경 이시원이 상소문을 올리다
- 순무영에서 선봉 중군 이용희가 치보를 올리다
- 진전에 나아가 다례를 행하다
- 이시원과 이지원의 상사에 종신을 보내어 치제하도록 하다
- 종친부에서 고 지종정경 이시원의 상사에 물품을 보내주었다고 보고하다
- 강 연안에서 모집한 군사 4,000명을 총융진에 넘겨주다
- 순무영에서 선봉 이용희가 광성진 문루를 불태웠다고 보고하다
- 강화도에 침입한 양이를 힘써 물리치도록 명하다
- 군량곡으로 연안과 배천의 곡식을 강화도로 운반해 가도록 하다
- 죄인 오인태를 단성현에 정배하다
- 칙서를 가지고 온 사신을 맞이하고 선조의를 행하다
- 인정전에서 진하하다
- 행 호군 임영수, 조계승 등에게 백관가를 친전하다
- 선봉 중군 이용희가 강화도 호남고, 사창, 태창 근처에서 적들의 방화가 있었다고 보고하다
- 영접 도감에서 칙사가 이달 26일에 서울에서 떠난다고 보고하다
- 모화관에 나아가 칙사를 전송하다
- 반송사 이승보를 소견하다
- 황해 감사 박승휘가 양이들이 연안의 각 포에 와서 물의 깊이를 측량하였다고 보고하다
- 안흥의 진영을 철폐하여 태안군에 소속시키도록 아뢰다
- 선봉 이용희가 이양선이 25일에 갑곶진에 돌아와 정박하였다고 보고하다
- 경기 수사 정운익이 서양배 종선 2척이 강화도로부터 경기 수영 쪽으로 접근해 왔다고 보고하다
- 동지 신응조가 양이의 침입과 관련하여 상소를 올리다
- 외적의 침입에 이용회를 원악도 정배하다
- 최우형을 대사헌에, 송돈옥을 대사간에 임명하다
- 태안진 방어사를 호서 수군방어사로 승격시키다
- 한성근은 병조 좌랑에 지홍관은 오위장에 가설 단부하라고 명하다
- 이공렴을 원악지 정배하도록 명하다
- 삼사에서 이인기와 이용회를 중한 법조문을 적용하라고 아뢰다
- 이인기를 신지도에, 이용회를 고금도에 정배하다
- 한응필을 초토사에 임명하다
- 구성의 백성들이 군영에 바치는 것을 5년 동안 더 연기해 주다
- 사헌부에서 이인기와 이용회를 사형에 처하도록 아뢰다
- 영중추부사 정원용 등이 이인기와 이용회에게 사형죄를 적용하도록 차자를 올리다
- 춘당대에서 문무과의 정시를 행하다
- 장인식을 전라우도 수군절도사에 임명하다
- 삼사에서 이인기와 이용회, 이공렴에게 해당한 법조문을 적용하도록 아뢰다
- 선봉 중군 이용희가 이양선의 동향을 보고하다
- 홍문관에서 이공렴에게 해당한 법을 적용하도록 차자를 올리다
- 이공렴을 용천부에 정배하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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